순탄할줄만 알았던 첫직장... 나름 지방의 대기업이라 자부심 가지고 다녀왔는데
최근 말못할 인사 부조리에 상처를 받아 육휴를 쓰고 이직을 하려 합니다.
쫄보라서 겁도 많이 나고 그런데 와이프가 응원을 많이 해주네요.
머릿속이 복잡한데 뭐부터 해야 될까요. 우선은 사기업이 질렸으니 공기업 경력쪽으로
알아보고픈데 어딜 목표로 하면 될지... 경력은 IT쪽입니다.
선배님들 조언과 응원 많이 해주세요.
https://cohabe.com/sisa/2277770
대기업 10년차..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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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 정해놓고 나가세요..요새 같은때 특히..
화이팅 저도 10년 조금 되서 때려치고싶은데 월급이랑 가족보고 다닙니다 ㅎㅎ 용기가 부럽네요 힘내세유 ㄷㄷ
참고 다니시죠.. 요즘 취업힘든데 같은 레벨로 이직 안되면 절대 사표쓰지 마세요
갈대 정하시고 실행하시죠,,,
이직은 재직중에 하는거라 배웠고, 나간분들 다 그렇게 옮겨갔습니다.
창업은 퇴직후에 하는 거지만. 이직은 자리가 있는 상태에서 옮겨야 합니다.
그리고 재직중에 이직하는게 어렵다...싶다면.. 옮기지 않는게 답입니다.
(재직중에 이직이 어려운 사람은 퇴직해도 어렵습니다.)
관두고 옮기려면 마음이 급해져서 안됩니다..
IT쪽이시면 갈곳은 어디든 있을 것 같은데,, 실무를 하셨는지 관리를 하셨는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더러워도 참고..
부조리라는게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직장사 인사등이 공평하게 잘 처리되는 곳은 잘 없는 것 같네요
마음을 비우고 다니면 그또한 방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