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라이토를 몰아붙인 최고의 1등 공신

아마네 미사
L은 라이토를 의심하고 있었지만 
의심의 여지를 라이토가 계속해서 줄여가고 있었고
L은 확실한 건수를 잡지 못하게 되면서

나중엔 라이토가 키라일 가능성을 5%, 그 이하까지 줄이게 된다.

그러다가 등장한게
아마네 미사의 "두번째 키라의 메세지" 
여기서 
" 노트를 보여주고 서로 확인하자 "

" 사신을 눈을 아직 가지고 있지 않군요 "
라는 이야기를 작중 최초로 떠벌리게 된다

L이
"...사신이란 존재를 믿으란 말인가..."라며

충공깽

그리고 탄생하는게 바로 이짤

이게 4권즈음에 공개되는데
아마네 미사가 라이토를 그저 만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병크를 다 더지르게 된다

특히 아마네 미사가 라이토를 찾아낸 날은
그 지역에 간 사람이 라이토와 마츠다 뿐이었다

거기다가 미사가
"드디어 키라를 찾아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그 날, 그 지역에 갔던
 라이토, 마츠다 두명중에 키라가 있다고 확인시켜준 셈

결정타는 바로 이 장면
두번째 키라와 진짜 키라가 만났다는건 확실한 상황에서
L은 
"현재 저의 정체를 아는 외부인은 라이토뿐입니다"
" 만약 제가 죽는다면 라이토가 키라입니다 " 라고 
수사단원들에게 공표를 해놨다.

그런 상황에서 두번째 키라가 아마네 미사라는걸 밝혀내고
검거하게 되는데
두번째 키라 = 아마네 미사 99% 확실
진짜 키라 = 야가미 라이토 매우 의심
인 상황에서 둘이 만나고 있었고

또 헤어지자마자 라이토가 미사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이후부터는 사실상
 "라이토가  99% 키라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후로는 작중에 대사를보면
속으로 

"왜 그러지 키라?"
"넌 키라가 맞아"
라는 대사가 이때부터 대놓고 등장한다
이후부터는 나머지 1%의 실질적 증거를 찾는게
L의 목표가 된다.

( 마츠다는 바보이기 때문에 가능성 0% )

라이토를 몰아붙인 1등 공신은
L을 제외하면 단연코 아마네 미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