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나도 모르는 남사친을 집에 데리고 왔네요
명목은 남사친이 쉬는날이라고 남사친네 애기하고 저희 애기하고 놀게 하려고 했다네요..ㅡㅡ
일단 상의없이 부르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오는 남사친고 그렇고..
이거 이혼각인가요??
https://cohabe.com/sisa/2277549
와이프가 집에 남사친을 불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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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사친부인은요?
허락했다는데요??
아뇨 남사친부인은 안오고?
안오고요
???
ㄷ ㄷ ㄷ ㄷ 헐
흠...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이혼은 좀ㄷㄷㄷ
내집에 남의 남자가 들어온다고요 ?
ㅇㅇ..
이건....솔직히..차마말이..안떨어지네요 ㄷㄷ
저도 그거...말하려고 하다 멈췄단
시.ㅂ 먼 상황이죠 ㅋ
그렇게 발전하는....
아는 바가 조금도 없는 남사친인가요?
애둘 놀라고 한뒤… 아 아닙니다
말도 않고 부른건 좀..
그 전에도 원래 그런거면 그러려니..
이게 무슨...시국이어느땐데 애들끼리놀라고 집엘와요? 귓도 일면식도 없는사람이ㅋㅋ 저라면 애들데리고 여사친집에 놀러가겠네요ㅋ
이혼추천
드라마가 다들 이상하게 만드는 세상 ㄷㄷㄷㄷ
솔직히 평소의 마음가짐 몸가짐으로 모든게 유추가능합니다만
이런걸 여기다 물어보고 판단해야 할정도시면...
실례지만 님 병신임?
저희집이었다면 작살났을듯.
개념이 없는 사람이네요..
차마 머리속에 맴도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
미드 가운데 그런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남자가 아내의 남자 사람 친구라고 와 있는 상황...
결국 칼부림, 아니 총싸움 나더군요ㅠ.ㅠ
미국도 거기까진 아직....
여사친 한분 델고 가보세요..
별일 안생기면, 뭐 그럴수도 있고..
거품물고 그러면 이혼이죠..
전혀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요.....
결혼한가지만으로 인생전체를 ㅡ단절시킨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전화로 얘기를 해야죠.. 뻔히 남편이 이상하게 생가할텐데..
이 글의 요지는 단절 시킨다는게 아님...
우리집에 같은 성도아닌 다른성을 게다가 나도 전혀 모르는 남자를 들였다는건데...
그것도 나도 모르게...
내 집도 아니고 같이 사는 집인데 누굴 들일 거면 미리 알렸어야죠. 독단적이네요.
이 이후가 중요하죠.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고 말이 안통하면 극적인 상황으로 가는거죠
세상은 넓고 미친년놈들은 많네요.
미리 알리지 않은 이유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