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창을 등진 인물과 창밖 풍경, 둘다 살릴 수 있는 촬영법이 있나요?
인물에 노출을 맞추자니 창밖 풍경이 다 날아가고.. 창밖에 노출을 맞추자니 인물이 검게 나오고..
물론 보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지만 스마트폰 어플로 촬영하면 둘다 살려주는 느낌인데..
조명이나 반사판으로 맞추면 둘다 살릴 수 있나요?
https://cohabe.com/sisa/2277232
창을 등진 인물과 창밖 풍경, 둘다 살릴 수 있는 촬영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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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합성이요.
결국에는 후작업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거죠? 뭔가 촬영현장에서 바로 얻고싶어서요..
카메라에 HDR 기능이 있는게 있던데요.
한 번에 두 세장 연사해서 합성해 주는...
현장에서 바로 얻으시려면 말씀대로 조명or반사판
또한가지는 HDR(JPG만 가능) 두가지 뿐입니다
그런데 찍자마자 바로 줘서 좋아할 인물사진보다는 턱선이랑 팔뚝살이라도 좀 만져서 줘야할 인물사진이 대부분이니
현장에서 바로 나온다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어차피 찍은 사람이 아닌 찍힌 사람을 만족시켜줘야 하는게 인물사진인데...
결국 스마트폰 어플도 보정인데
컴터 후보정이 귀찮으면 바디에서 대비를 낮추거나
소니의 dro처럼 바디내 보정기능으로 jpg를 찍어보세요
dro로는 부족하실거고 반사판 사용이 손 제일 많이 가실거고
조명이 제일 손 덜가더군요.
자연스러운 느낌은 브라케팅해서 합성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