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실제 사용해본 사람이 없네요
구내염으로4일째 고생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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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은 소문만 무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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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찍 할때 엄청 아파요
그리고 한번 더 찍 하면 흰막같은게 생겨서 아프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번(아침,저녁) 찍 하고 이틀이면 낳아요
아주 좋습니다
바르고 나면 자극적인 음식 먹어도 거의 안아파요
얼른 발라보세요
이게 세포라고해야되나 신경을 죽이는거더라구요 1분정도 죽다 살아나요
1분이나요?
매우 긴 시간인데 ㅎㄷㄷㄷㄷ
요즘꺼는 발라도 아무렇지 않아요,,,,
옛날것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아주 강력하고 효과도 좋았죠,,
원액을 바르고 트위스트 추는 사람이 많아서 요샌 대부분 희석액만 팔걸요
짧고 굵게 임팩트 한 방 때립니다. ㅎㅎ
알보칠은 잠시의 극심한 고통후 평온이 찾아옵니다 다만 3일정도 지나면 다시 아파요
제 경험상 알보칠보다 명반(백반; 쌀밥 아닙니다 ㅠㅠ) 사서 사발에 갈아서 가루를 발라주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알보칠처럼 잠시의 극심한 고통이 있는건 똑같지만 그걸로 끝이에요. 다 나을때까지 다시 안 아픕니다.
오라메디 같은 연고도 괜춘합니다. 너무 아프면 치과나 이비인후과 가서 연고 발라달라하세요
입안이 헐어 병원 한번 가고난뒤 알보칠을 알아서 구입했습니다.(우리작은애)
우리 직원이 알보칠이 직빵이라고 해서...
한번 바르니 그저 그런데 4번 바르고 끝났습니다.
바르고 5초 정도 지나니 애가 으악 한번 하고 그뒤로는 평온...
나눠져있는 고통을 한순간에 모아서 아프고 그시간동안 편안함.. 효과 좋아요 예전거만 못하긴 하지만
예전건 정말 강했죠.. 약사분이 발라주시는데 바르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ㄷㄷㄷ
요즘 약해지고 다른 약들도 잘 나온다고 20여년전에 이거로 눈물 콧물 질질 흘렸던 기억이....
요즘은 시중에껀 희석이 많이 되었다고.
부인과 간호조무사였던 누나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