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모님: 내가 촉촉보 들어도 민망한데
우리얘가 그걸 듣고 큰다고?
그날 내안의 청교도 드래곤이 울부짖었따
https://cohabe.com/sisa/2276896
미국 부모님에게 BTS가 먹히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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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보 부른 가수도 자기 자식들에겐 bts 틀어준다더만 ㅋㅋㅋ
어릴땐 근데 저런거 꼰대갖고 부모님 소리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점점 나이 먹어가며 저런 개념들이 우리만 봐도 얼마나 인격형성에 먹혀드는지
확 와닿음
그걸 안 유치하게 작곡 프로듀싱한 능력과 그걸 소화하난 퍼포맨스
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
어릴땐 근데 저런거 꼰대갖고 부모님 소리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점점 나이 먹어가며 저런 개념들이 우리만 봐도 얼마나 인격형성에 먹혀드는지
확 와닿음
애들이 '앙 기모띠' 거리면서 뛰어가고
'촉법소년이라 우리 처벌안받거든?' 이러면서 행패부리는거 보면
대중문화가 인격형성에 영향끼치는게 매우 크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조폭영화가 양산되고 난 이후에
평소 대화에 ㅅㅂ이 엄청나게 늘은것도 있슴
물론 그때당시엔 아 욕설 넣는거 가지고 되게 뭐라그러네 그랬지만 ㅎㅎ
촉촉보 부른 가수도 자기 자식들에겐 bts 틀어준다더만 ㅋㅋㅋ
그걸 안 유치하게 작곡 프로듀싱한 능력과 그걸 소화하난 퍼포맨스
하지만 소속사가 최고 안티라는 BTS...
청교도 드래곤ㅋㅋㅋㅋㅋㅋㅋ
bts로 정화하고 오겜으로 다시 흑화시켜서 ±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