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에 대해서 무지했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글로읽고 배워서 머리로는 알았는데 오늘은 정말 가슴으로 느껴졌네요.
죄송합니다..
헬조선 헬조선 나라탓하면서 지내온 시간동안 희생자분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살아계신 부모님을 봐도 가슴찡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가슴은 어떨지.......
정말 죄송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로또바램2017/05/18 20:09
봐도 봐도 눈물이 나요 ㅜㅜ 치유의 대통령 이라니 !!
한상원2017/05/18 20:10
저 걸어가는 모습 보면서
어어어 저 양반 왜 저러지, 설마 설마
했더랬지요.
그 설마를 하더군요. 문통이.
영원히 잊지못할 2017년의 5월 18일입니다.
눈물이...ㅠ
정말 좋은데 이 기분을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아.................ㅠㅠ
5.18 에 대해서 무지했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글로읽고 배워서 머리로는 알았는데 오늘은 정말 가슴으로 느껴졌네요.
죄송합니다..
헬조선 헬조선 나라탓하면서 지내온 시간동안 희생자분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살아계신 부모님을 봐도 가슴찡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가슴은 어떨지.......
정말 죄송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봐도 봐도 눈물이 나요 ㅜㅜ 치유의 대통령 이라니 !!
저 걸어가는 모습 보면서
어어어 저 양반 왜 저러지, 설마 설마
했더랬지요.
그 설마를 하더군요. 문통이.
왜 제가 위로받은듯 싶죠?
다행이에요
국민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