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고맙다. 이런 사람이 우리 대통령인게
https://cohabe.com/sisa/227630
5.18 희생자 딸 안아주는 대통령 ...이게 꿈인지 생신지 싶다.
- 권순욱 기자 페북, [21]
- 언제나마음은 | 2017/05/18 19:48 | 2189
- 살떨리는 요가녀.gif [21]
- 뻐킹! | 2017/05/18 19:47 | 4235
- 리니지.. 무기강화지 차이가 뭘까유?ㅠ [12]
- 밀랍없이012 | 2017/05/18 19:47 | 4604
- 응급환자 탄 택시 검문한 경찰 [16]
- silver line | 2017/05/18 19:46 | 3020
- 5.18 희생자 딸 안아주는 대통령 ...이게 꿈인지 생신지 싶다. [9]
- 사장 | 2017/05/18 19:46 | 5673
- 달라진 아베의 태도 [13]
- 날개달린므라즈 | 2017/05/18 19:45 | 4534
- 오늘의 저녁은.jpg [18]
- BMW118d | 2017/05/18 19:44 | 5360
- 유시민 "당시 광주만이, 유일하게 약속을 지켰다" [7]
- 소금불꽃 | 2017/05/18 19:44 | 5930
- 지금 당원가입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jpg [8]
- 범버동자 | 2017/05/18 19:44 | 5970
- 미디어스 기사 - 그러나 문빠는 없다, 언론만 모르는 문빠의 실체 [8]
- 미래소녀라나 | 2017/05/18 19:42 | 5467
- [공지] [우익] 탭 추가-우익글은 [우익] 탭애 [0]
- <i class=ir>_</i>smile | 2017/05/18 19:42 | 4435
- 후기518 기념식 참석후기.jpg [39]
- 팀허드슨 | 2017/05/18 19:40 | 2589
- 기네스 기록보유......호주 거대고양이.....jpg [7]
- 개리g | 2017/05/18 19:39 | 2390
영원히 잊지못할 2017년의 5월 18일입니다.
눈물이...ㅠ
정말 좋은데 이 기분을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아.................ㅠㅠ
5.18 에 대해서 무지했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글로읽고 배워서 머리로는 알았는데 오늘은 정말 가슴으로 느껴졌네요.
죄송합니다..
헬조선 헬조선 나라탓하면서 지내온 시간동안 희생자분들을 잊고 살았습니다.
살아계신 부모님을 봐도 가슴찡한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가슴은 어떨지.......
정말 죄송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봐도 봐도 눈물이 나요 ㅜㅜ 치유의 대통령 이라니 !!
저 걸어가는 모습 보면서
어어어 저 양반 왜 저러지, 설마 설마
했더랬지요.
그 설마를 하더군요. 문통이.
왜 제가 위로받은듯 싶죠?
다행이에요
국민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