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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도 뚫리네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언제 끝나나~
난 아직 1차밖에 안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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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해커와크래커같은.. ㄷㄷㄷ
우리는 고등 교육을 받았고 그 교육을 통해 백신의 역활을 알고 통계와 확률이 뭔지 압니다. 모든 백신은 바이러스를 100% 막지 않는다. 백신의 역활은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어 감염시 극복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확률과 통계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은 확률적으로 훨씬 적은 경우에도 모수가 충분히 커지면 발생수는 확률이 훨씬 큰경우보다 커진다. 위 두가지 경우를 고려하지 않고 기사를 보는 사람들은 고등교율을 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그사람들을 비난하기 보다 안타까워 해야 합니다. 지능이 낮거나 못배웠다고 비난해선 안되는 이유와 동일한 이유죠.
광우병은 내가 걸리면 100프로라고 했을꺼같은데 이런사람들이ㅋ
못배우고 지능 낮다고 너무 자괴감 느끼시진 말기 바랍니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와 환경이 문제지 님의 문제는 아니니까요.
병원가서 덜 고생 한다 생각해야죠.
3차를 벌써 시작했나요?
시작한지 좀됬어요
빠르네요..일본은 언제 시작하려나...
백신에 대한 또 하나의 오해는 "백신은 중증 방지가 원래 목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시국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데, 이는 엄밀히 얘기하면 틀린 얘기는 전혀 아니지만 본말이 전도된 주장이다. 백신은 바로 본 문서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항체와 면역세포를 형성함으로써 그 질병의 감염예방"이 본질적인 목적이다. 중증 방지는 어디까지나 백신의 부차적인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에서 아동 법정 예방접종을 실시하는데, 예를 들어 디프테리아 백신같은걸 "중증을 방지하고 가볍게 걸리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게 어디까지나 백신의 본 목적이라는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유독 "중증 방지가 목적이다"라고 우겨대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으며,[3] 이에 대한 비판이 서서히 제기되고 있다.
-좆무위키 발췌
저기에 적혀있는 걸 보면서도 지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네... 쯧쯧...
당연히 뚫리는거 아닌가요?
백신 처음엔 코로나 안걸릴 확률
자꾸 걸리니 이제 안아플 확률
아프면 덜아플 확률이라고 하려나 ㄷㄷㄷ
델타에도 뚫려요..
독감예방 주사맞았다고 독감 안걸릴거라 믿는 초등 우리아들과 비슷..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