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향 방송에서 이세돌 데뷔곡 듣던 도중에 대월향이 말해준 건데, 여러 방송 통틀어서 VR챗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버츄얼 아이돌 육성을 시작하는 방식은 이세돌이 처음이라더라.
오해를 막기 위해 모두가 아는 사실을 되짚자면 버츄얼 유튜버 자체는 키즈나 아이, 버츄얼 아이돌은 홀로라이브가 원조 맞지.
근데 버츄얼 유튜버를 미리 육성시켜서 활동을 하다가 VR챗에서도 컨텐츠를 진행하는 거랑 달리, VR챗에서부터 1차 오디션을 진행하고 선발해서 출발한 건 상상도 못한 시도라서 이례적이라고 함.
그점은 의외라서 흥미로웠음.
이례적이긴 한데 다른 기업, 개인이 따라하기엔 VR CHAT의 권리관계, 트랙킹 장비 비용 등의 문제로 따라하긴 힘들듯. 그러니 이례적인 거지만
기업에서는 사람을 뽑는거니까..
뺴에엑 2021/12/19 14:21
기업에서는 사람을 뽑는거니까..
Delirium7 2021/12/19 14:22
ㅇㅇ 기업이랑은 입장이 다르지. 어찌보면 기업이 아닌 개인의 컨텐츠로 출발한 거라서 가능했던 시도일 수도.
Winterwind 2021/12/19 14:27
이례적이긴 한데 다른 기업, 개인이 따라하기엔 VR CHAT의 권리관계, 트랙킹 장비 비용 등의 문제로 따라하긴 힘들듯. 그러니 이례적인 거지만
Delirium7 2021/12/19 14:33
그런 이유가 있어서 아무도 시도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례적인 사례가 된 거구나
설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