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정식 수요가 늘고 재난지원금 등이 지급되면서 소고기 소비가 확대
한우가 비싼 값에 팔리자 농가마다 사육량을 늘렸는데
이로 인해 2021년
평균 한우 도매 가격은 1㎏에 21,000원 선으로 1년 전보다 6% 상승
.하지만 출하량이 더 늘어나
내년에는 도매 가격이 최대 20%까지 떨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고함
(올해 한우 사육 두수는 341만여마리로 역대 최대치)
다만
도매가격이 20%떨어져도
유통단계가 8단계나 되기때문에 소비자 가격은
도매가나 소값이 떨어져도
큰차이없고
도매 값이 떨어지면 농가마다 한우 사육량이 급감하고
그로인해 한우 가격이 상승해서
소비자가 비싼값으로 사먹게 되는 상황은
올수있다고..
호주소 사먹을게염
싸지면 안팔걸
유통단계를 조져야해...
어쩔수없지 축사들어오면 주변 초토화됨
싸지면 안팔걸
호주소 사먹을게염
유통단계를 조져야해...
땅덩어리가 좁고 인구가 많으니까 유통업에 너무많은 인구풀이 몰림....
몇만명 단위 실직만 나와도 나라가 뒤집히는지라 이걸 건들수도 없고
이거떄문에 축사 늘리려나본데
특유의 환경떄문에 지역주민들이랑 마찰좀 있더라
어쩔수없지 축사들어오면 주변 초토화됨
비싸도 팔리는데 소비자가를 내릴 이유가 없지
폭락한다고 시위 할거 같은데.......
축사 지대는 한정되어 있고 사육밀도 규제때문에 무한정 늘려 키울 수 있는 게 아님.
한줄 요약: 도매 가격이 줄어들면 소매 가격은 그대로고 도매 가격이 늘어나면 소매 가격이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