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도 앞장서셨었네요. 지금 한겨레가 이럴 줄은 모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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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 눈물 나네요.ㅠㅠ
노통과 문통이 한겨레 창간 역사에 있었다고 니들한테 두 사람을 편 들어달라고는 안 한다.
두 사람도 그건 바라지 않을터이니.
근데 씨부엉놈아
최소한 상식은 가지고 기사를 내야하지 않겠냐?
아니 그보다 무슨 성추행에 살인에.. 회사를 뭔 범죄자 소굴로 만들어놨냐..
편 들어달라 소리도 안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라도 있었으면......
있는 그대로를 쓰라는데도 그것하나 못하는 등신집단 ㅠ
편들라고 부탁 하지 않을게
그냥 등뒤에서 칼이나 꼽지 말아줘
그냥 니들은 니들대로 살고 우리는 우리대로 살자
힘들다 어렵다 도와달라 하지마
정기구독했던 내돈 환불받고 싶다
언론은 누구의 편따위 들지 않는다.. 고고하다.
언론은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안철수 편을 든다.
언론은 ㄱㅅㄲ다.
이렇게 수준낮아지고 부패할줄 아셨을까요...
한겨례가 헌걸레가 될줄이야ㅜㅜ
은혜를 원수로 갚는 한겨레.
소설한번 써볼께요..
분명 이런날이 올꺼란걸 어림짐작정도는 하셨을껌니다..
누구나 변하고 바뀌니까요.. 하지만 믿는구석이 있으셨을꺼예요
그 믿는 구석이 누굴까요?
지금 가장 화를 내고있는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믿는구석일껍니다....
그리고 저도 믿는구석이 되어보려합니다.. 그리고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