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자는 그냥 살던대로 살아도 됩니다.
반면 여자는요??
오죽하면 매매혼까지 해가면서 데려오겠습니까?
아가리는 거짓말을 해도,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좀 인정해야 할때 되지 않았나요?
제가 사업자 +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되서 마누라 살림살이 돕는데..
살림살이라는게 그 특성상 어떤 결과가 남는게 아닌 단지 잘하면 욕이나 안먹고
못하면 욕먹는일이라서 눈에 잘 안들어오지, 막상 해보면 엄청 피곤하고 귀찮습니다.
한국에서 나쁜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좋은엄마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하려는 이유 1위가 어렸을때 엄마사는거 본게 1위 입니다.
반면 남자는요?
물론 이글을 쓰는 저도 보아온대로 살아갈 영향이 큽니다만, 그냥 인정할껀 인정합시다.
사람으로서 그게 멋입니다.
https://cohabe.com/sisa/225426
결혼하면 여자가 더 힘든건 사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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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짓지 마세요.
안그런집도 많습니다.
그걸로 일반으로 포장하기엔 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나쁜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처음 듣는 말이네요. 기본적으로 많은 중년 남성들의 현실이 나쁜 아빠던데
저도 처음 듣네요.. 중년 남자들은 보통 가정에서 왕따인 경우가 많죠;;
최근에 연구글을 안보신듯요.
무슨 연구 글이 있나요?
최근 아빠는 좋은 아빠다 라는 연구논문이 있나요?
http://blog.naver.com/8910a?Redirect=Log&logNo=220827085625
이런게 현실입니다.
글세요. 그런 사례가 전체대비 얼마나 되나요?
일반적이지 않으니 화재가 되는거 아닙니까.
말씀하신 최근 연구 논문을 알려주세요.
혹시 글쓴분 주변에서 "한국에서 나쁜아빠 되기는 참 어렵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면
정말로 돈이 많은 집단이던가, 단체로 본인들이 좋은 아빠라는 최면에 걸려있는겁니다.
연구라니.. 보시긴 보셨어요?
힘든거 보다 피곤하고 귀찮은게 100배 편한겁니다. 나가서 돈버는대신 집에서 살림하라고 하면 저는 당장 살림합니다.
여자 외벌이 남자 가사분담율은 보고서 댓글 다시는건지...ㅎㅎ;
그건 님 생각...ㄷㄷ
제 생각인데 현실은 왜 그렇게 돌아가는거죠?
그것 역시 님생각...
그렇게 생각하는게 님생각.
결혼이 좋으면 여자들이 벌써 결혼했겠죠.
매매혼해서 할정도면 이제 아닥할때 됐죠.;
님 어머니만 떠올려 봐도 답안나오나요?
님이 딸을 낳으면 님 어머니처럼 살게 할껀가요?
네.. 저는 그럴겁니다.
제가 맞다고 안했습니다. 님 말이 정답이 아니라는거죠
돈벌고 돈관리 직접해서 자산도 불리는데 집안일이 백배는 더 쉽더라구요. 체질인가 봐요.
직장에서 과로사하는 분은 있어도...집안일하다 과로사하는 분은 못봤네요....
과도한 집안일이 축적되어 죽는걸 과로사, 라고 부르진 않으니까 못보실 수 밖에요.
집안일로 관절관련 질병을 얻어도 산재처리를 못받는거랑 같은 맥락
여자 외벌이 남자 가사분담율은 보고서 댓글 다시는건지...ㅎㅎ;
직접 몇달 해보시고 댓글다는거 맞나요?
집안 살림은 같이 하는거라 배웠습니다 ㄷㄷㄷㄷㄷ
이게 맞는 생각이죠.
자기가 그렇게 산다고 남들도 그럴거란 착각은 좀
뭐 부모님 시절에는 여자가 100이면 100 더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여성상위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특히 결혼하면 남자가 100이면 90이상 힘들고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결혼하신 주변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글쓰신분이 결혼을 잘하셨나봅니다..^^
솔직히 과거에 비해 나아 졌다 뿐이지 여성상위시대는 오바인거 같은데요?
결혼하면 남자가 100이면 90이상 힘들고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왜이리 매매혼은 많을까요?
여자가 부족하니까 매매혼을 하죠
아니요. 여자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여유가 있는 남자들만의 이야기네요
업자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님은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겁니다.
아닌사람들이 더 많고 결혼하면 더 아둥바둥 살아야죠 살던데로 못삽니다.
그러니 결혼들을 못하고 안하려고하죠
맞벌이라면 여자가 더 힘들거라는건 인정하지만, 남자 외벌이라면..
힘든 여부를 떠나서 와이프가 살림/육아를 잘 못해서 차라리 내가 하고싶음.. ㄷㄷㄷㄷㄷㄷ
결혼하기전 어떻게 살았냐
결혼후 어떻게 사냐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죠...
제경우 결혼전 부모님과 살면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았는데
결혼후 집안일 절반이 제몫 이네요..;;
님같은 분이 훌륭한 분이죠.
여초시대에 결혼률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자들 결혼 안하려는 이유 1위가 어렸을때 엄마사는거 본게 1위 입니다.
글을 안보신듯.
네?
어릴적 엄마 사는거 본게 1위라는 통계는 눈을 씻고 찾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결혼안하려는 판단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인이라구요.
그러니까 1위라는 근거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겁니더
시작이 편했으니 과정이 힘들수밖에요
여자들 결혼 안하려는 이유 1위가 어렸을때 엄마사는거 본게 1위 입니다.
그시절 여자보다 훨씬 평등한 세상에서 자랐고 막상 본인들은 해당사항도 없는데 왜 자꾸 그때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하면 그때가 되니까요.
누가요? 제주위 기혼남들 예전 아버지처럼 하고 사는 경우는 전혀없는데요
어떻게 하고 사는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자가 뭘 그대로 살던대로 살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
처자식 놔두고 룸쌀롱 계속 다녀도 되겠네요 ㅋㅋㅋㅋ
처자식 놔두고 룸쌀롱 계속 다녀도 되겠네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남자의 절반입니다. 통계로 나온거구요.
모든 남자가 결혼전에 룸쌀롱을 다닐거라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듯요.
소라넷 통곕니까ㄷㄷㄷ
처리요령님,, 그냥 양심에 맡길게요.
한국 상황은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도 포장하기엔 이제 좀 그렇지 않나요?
뭘 일반화를 했다는 겁니까? 함부로 일반화 오류라는 말 좀 쓰지마시죠?
일반화의 오류라기엔,, 절반이 육박해서 이제 이말도 설득력이 없죠;
그건 여자들 인성이 전부 썩었다라는 전제를 하니까 그런거죠
남자는 일하던게 하던일
여자는 새로운일이니 귀찮은일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가족때메 참고 일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은데
그냥 서로 힘든걸 인정하면되지
어디서 아는척이세요
그게 인정이아니고 무식하다를 인정하는겁니다
제 기준으로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사도우미 + 육아도우미:이거만 합쳐도 월 300이 넘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ㅋㅋ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그럼 300보다 많이 버는 남자는 덤 힘든거니 어깨 피고 300이하인 남자는 편하니 기죽어 찍소리말고 살아야겠네요
돈은 거짓말 안하니까요??
국회의원보다
소방관들이 덜 받으니 일도 개쉽겠네요
돈은 거짓말 안하자나요 그쵸??
막걸리 가튼말 그만하시고 막걸리 한잔하고 자세요
300보다 많이 버는 남자는 덤 힘든거니 어깨 피고 300이하인 남자는 편하니 기죽어 찍소리말고 살아야겠네요 ->> 이거 솔직히 맞죠.
사람이 아닌 사람과 대화를 할려고 했으니 ㄷㄷ
얄량하게 몇푼 버시는걸로 이런 말 쉽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제가 사업자 +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되서 마누라 살림살이 돕는데..
살림살이라는게 그 특성상 어떤 결과가 남는게 아닌 단지 잘하면 욕이나 안먹고
못하면 욕먹는일이라서 눈에 잘 안들어오지, 막상 해보면 엄청 피곤하고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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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면
살림은 절대평가고
사회생활은 상대평가입니다
대학교때 뭐가 더 쉽던가요?
그냥 뭑 ㅏ더 힘들고 머ㅜ가 더 편하고 쓸데없이 선 가르면서 생산적이지 못한 글 쓰지 마시고
그럴 시간에 와이파이님이나 더 도와드리시길.
여자가 남자 글을....?
이해불가..
20년전 얘기네요
요새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가정의 아버지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사회에서 눈치밥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티고 또 버티고 월급 받아와서 가정에 다 바치고..
용돈 받아서 아껴가며 쓰고 살아도.. 애들 교육 뒷바라지 하면서 집장만도 어려운 사회에서..
가사분담이라고 집에와서 밀린 살림 하랴.. 주말에도 애들 데리고 나가서 어디라도 데리고 가랴..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아버지들 힘내세요.
이런 아버지라면 결혼해도 되죠.
그런데 그걸 요즘 아버지라고 하기엔,, 무리가 큽니다.
자녀를 둔 보통의 아버지라면 다 저럴걸요?? 요즘엔??
돈 벌어온다고 집에서 큰소리 치고.. 밥 차려다 바치고 가사일은 어머니가 하고 하던게 20-30년전 일이지요..
요즘엔요???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피해의식이 많으시네요.. 본인이 보신게 전부가 아니에요..
아닌데요. 피해의식이 아니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나온 판단인데요.
제가 살림해보니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제 위에 댓글에서 보셨듯이.. 남자들도 다 살림 도와주고요 요즘엔..
안도와주거나 하면 집에서 난리납니다. 여성 상위 시대라고요...
그래서 남자가 더 힘든겁니다.
다 살림 도와주고요 요즘엔..
안도와주거나 하면 집에서 난리납니다. -> 이게 평등사회지 여성상위시대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이렇게 해야 여성상위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럼 님이 생각하는 평등은 살림살이 안도와주는게 평등이네요?
이미 님생각은 틀렸다는거 못느끼세요?
그냥 글쓰신분이 개인적인 여유가 많으시고 결혼을 잘하신걸로 끝내시지요..ㅎㅎ
댓글에서 보시다시피 요즘은 여성상위시대에서 남자분들이 결혼을 통해 더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일반적으로는요..ㅎㅎㅎㅎ
그럼에도 매매혼까지 하는이유는 뭘까요?
이제 그만하죠.
댓글들 보세요.. 혼자만의 아집 그만 우기시구요..
혼자만의 아집이 아니라,
남자들만 생각하는 아집에 찬 사람들의 댓글이지
어디하나 여자를 공감해서 단 댓글은 안보이는데요?
여자 혼자 육아 + 가사일을 다 한다면 여자 고생많고 여자가 더 힘들다라고 공감해줄수 있겠지요..
그게 아니고 남자도 일다하고 육아 + 가사 다 도와주고 할거 다하면서도 크게 대접못받는데..
여자의 뭘 공감해달라는건지... ;;; 허허;;;;
논외이긴 하지만
문죄인의 안보관이 문제라고 떠들던 님이군요.
그거랑 이글이 무슨상관이죠?
그리고 제목을 그렇게 달았던 이유. 본문에 분명 써놓았습니다.
조중동 하는짓거리 그대로 하시는듯
그래서 논외라고 말했습니다.
문죄인 타령하는 님아
논외면 그냥 아닥하는게 맞지요. 굳이 댓글다신 이유는요?
자유게시판에서 뭔 아닥타령?
여자가 더 힘든건 맞는거 같습니다. 케바케지만..
더욱이 요즘처럼 맞벌이가 대세면 더욱이 그렇죠..
결혼하고 애를 키우니, 평생 못느꼈던.,. 여자들의 위대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여자들, 디테일하게는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 하던데요.. 살작 경의가... ㅎㅎㅎ
네 정말 맞습니다.
돈을 아내분이 불만없을만큼 잘버시나봅니다
아닌데요. 돈도 제가 법니다.
왜 2030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는지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데..
매매혼 그것도 옛날 이야기죠...ㅎㅎ
글쎄요; 옛날이야기는 님주장이고
현실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죠.
요즘 많이 보이는 서민교수라는 분 아닌가 이분 ㅋㅋㅋ
저도 여자가 더 힘들다는 거에는 공감하지만 이건 뭐 가정부 대하듯 하시나봐요?
글쓴님 미혼이라는거에 300원 겁니다. 전혀 공감안되는...
9년차입니다.
살림살이 열심히 하고 애들보고 힘든거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요 애들은 조금크면 그만큼 자유시간이 많이생겨요 점심때 식당가보면 80프로가 아줌마들이예요 전 회사다니면서 애들보고 살림도살아봤는데 충분히 할만합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남자입장에서 보자면
결혼 잘했다 - 여자가 더 힘듬
결혼 못했다 - 남자가 더 힘듬
남자 입장이라고 말씀드렸고
제 주위에보면 저는 결혼 잘했습니다만 결혼 잘했다는 뜻은
말그대로 진짜 결혼생활에 열정적이고 매너있고 착한 여자를 뜻하죠.
맞벌이하면서도 집사람이 밥+청소 다 해줍니다. 저도 도와줍니다만
저한테 불만 1프로도 없이 자기가 할일이라며 자기가 다 한다는거죠.
이런 여성을 만나면 여자가 더 피곤하고 힘든건 사실이고
요즘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남자 여자가 반반 나눠하든가
남자가 더 해주길 원하니 남자가 더 힘들어진것도 있죠.
결국 케바케
우선 교육시스템 자체부터를 바꿔야겠죠.
아직까지도 여성은 보호받아야한다 울리면 안된다라고 남자애들애게 강요합니다.
마치 여자애들이 연약하다고 뇌리에 침식시키죠.
남성은 여성을 약자로보고 여성을 남성을 강자로 보며
남성이 모든 금전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죠.
그래서 생겨난 단어들이 김치녀나 된장남 등이죠.
그때부터 생겨난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가 금전적인 부분을 책임져야 생각했던 시기가 있고,
또한 남성들도 자기 혼자 외벌이니 가사분담 또한 전적으로 여성한테 맞췄던 것이죠.
그런 옛시대의 사고들이 현시대의 사고들과 부딪치면서 만들어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경력단절의 경우 법적인 제도로 지켜지게끔 되어있음에도 기업에서는 여러 만행을 저지릅니다. 절대 젠더적 문제들이 아니며 국가가 나서서 확실하게 지켜지게 보장해줘야 하는것이죠.
결혼생활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꼭 틀이 있다고 할 수 없죠. 그에 만족하냐 만족하지 않느냐는 각자 커플들의 몫이며 틀을 제도화 해서 이거 지켜라 저거 지켜라 할 수 없고 다들 알아서 합의를 하셔야 하는거겠죠. 맞벌이면 서로 집안일 분담을 통해 같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한분이 외벌이면 한분이 가사 분담하는 방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일하던거 보고 결혼하기 싫다는 생각은 아직도 구시대처럼 살겠다라고 생각하는거겠죠. 능력이 있으면 그만큼 대우받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서로 맞춰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매매혼 또한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의 문제 또한 있다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보상심리가 있는 여성, 남성.
괜히 특정 시대에 한남충, 김치녀 등 여러 혐오 단어가 나온게 아니지요.
특정 젠더에 잘못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시대적 배경, 그때 시민의식 또한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