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주택에 거주중인 자취생입니다. (1층,2층이 있는데 저는 2층집에 거주중입니다)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저희 동네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때
음식물 쓰레기통에 스티커를 부착해서 버려야합니다.
보통 음식물쓰레기통을 자기 집 앞에 두면 수거업자분들이 아침에 내용물만 수거해 가십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 이사온 이후로부터 누군가가 자꾸만 제 음식물 쓰레기통에 얹어서 버리는겁니다.
이걸 알게된 경위가, 학교 다녀오고나면 음식물수거가 끝나있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면 항상 오물이 고여있는겁니다. 저는 완전히 말린후에 버리기 때문에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물이 고여있는 날이면 물로 씻어야 했구요 여간 골치였지만
처음에는 그냥 그럴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옆 빌라에 사는 할머니가 자신의 음식물쓰레기가 담긴 봉투를 제 음식물쓰레기통에 얹어서 버리시는겁니다.
제가 잠궈놓았던 음식물 봉투를 풀어서 그 안에 자기네 봉투를 넣더군요.. 황당했습니다.
그러기를 몇번을 보다가 어제 저녁8시쯤에 제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다가
제가 1층에 놓아뒀던 음식물 쓰레기통에 슬쩍 합쳐서 버리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그러시지 말라고 말했는데 듣는척도 안하시더군요
한번 더 목소릴 높혀 말하니까 대뜸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내려가서(참고로 제가 사는 월세방은 2층짜리 주택중에서 2층입니다) 할머니한테
뭐하시는 거냐고, 왜 남의집 쓰레기통에 합쳐서 버리시냐고 하니까
제가 음식물 쓰레기통을 놓았던 자리옆에 차가 주차되 있어서 수거업자들이 못보고 갈까봐 했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뭐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위에서 다 보고있었는데 왜 거짓말 치시냐, 지금 제 쓰레기통에 합쳐서 버리셨잖느냐! 하니까
욕설을 퍼부으시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젊은 학생이 싸가지가 없다는 둥
부모가 그리 가르쳤냐는둥..
그래서 제가 이거 엄연히 무단투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동네에선 다 이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돈주고 스티커 사서 버리는 사람은 뭐냐고 하니까
한밤중에 동네 사람들 다 들으란식으로 욕설을 퍼붓더군요
저도 이때부턴 화가나서 그딴식으로 하시지 말라고 나는 뭐 돈이 남아돌아서 스티커 사다 붙여서 버리는줄 아느냐
할머니가 돈 주고 사서 붙여라 했더니 그냥 자기꺼 버릴려고 하다보니까 총각네꺼 음식물통이 꽉 안차서 아까워 보이니까 버렸답니다.
그때 마침 전화가 와서 핸드폰을 꺼냈는데
느닺없이 저한테 '왜? 고소하게? 고소해 고소하라고!!! 이런 xxxxxx' 라며 또 호통을 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제가 왜 이웃간에 신고를 하며, 할머니가 스티커만 붙여서 버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서로 소리치다가 대화가 끝날것 같지가 않아서 제가 그냥 한숨쉬면서 등을 돌리는 찰나에
제 뒤통수에다가 대고 또 중얼중얼 험담을 하시더군요
제가 지금 엄청 순화해서 쓴건데 다실 진짜 둘 다 고성 오가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물론 저는 욕 하진 않았죠 그래도 저보다 어른이시니까
그런데 말씀 하시는게 너무 어이가없고
이 동네 법 > 나라 법 이라고 하는것부터가 대화가 안통했습니다.
저보고 무식한새x 라는둥 못배워쳐먹어서 어른한테 저런다는둥..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봉투를 빼다가 스티커도 안붙인채로 그 할머니가 사는 빌라 앞으로 던지더군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방금전에 과제를 마치고 담배한테 피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놓았던 곳을 보니까
제 음식물 쓰레기통이 다시 부풀어져 있는겁니다.
냅다 내려가서 풀어해쳐보니까 아까 그 할머니가 버릴려다만 봉투가 다시 안에 들어간채로 묶어져있더군요
어이가없었습니다... 화가나서 다시 그 할머니껏만 빼버리고 제가 사는 주택 앞으로다가 놓고 올라온 상태입니다.
근데 이번 한번으로 끝날것 같지가 않습니다.
진짜 이 동네가 몇십년동안 같이 산 이웃들끼리 있는터라서
저 같이 월세로 사는 청년은 진짜 소문 잘못나면 길 지나가다가도 손가락질하고 괜시리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럽니다.
사실 이 할머니과 언쟁이 있었던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개월전에 있었던 일인데...
저는 혼자 자취하기 때문에 분리수거같은거를 거의 한달치 몰아서 버리는 편인데 (양이 한달은 모아야 쌓이더라구요)
어느날 대청소를 하면서 종이를 잔뜩 모아서 상자에 담은채로 베란다에 둔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갔죠.
근데 학교에서 갑자기 교수님이 이전에 내준 리포트에서 몇몇 문제를 골라 수기로 다시 작성을 하셨습니다.
다행히도 전 날 버린 종이중에서 버려져 있어서 베란다에 있는 상자에서 빼오면 됬었습니다.
근데 집에 도착해보니 상자가 없어진겁니다...
집주인 이모한테 전화해도 모른다고 하고 1층 사는 분에게도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니
답답해서 동기와 전화를 하고 있던 도중
그 할머니가 옆에 빌라에서 소리치더군요
'총각 그거 내가 가져갔어!!!!' 라고요
첨에 뭔 소린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 할머니가 2층인 저희집까지 올라와서 베란다에서 그걸 가져간겁니다.
(단독주택이긴 하나, 1층 현관은 그냥 열고 들어올수있고, 계단을 통해 2층까지 올라와서 가져갔다는 뜻)
얼마나 섬뜩한 일입니까? 아니 문만 안열었지 남의집 베란다까지 와서 그걸 가져갔다는건데..
알고보니까 이 할머니가 패트병이며 박스며 이것저것 모아다가 파시는것 같더군요.
옆에 작은 빌라에 사시는터라 그정도로 여건이 없어보이진 않았는데 왜 그렇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저희집까지 올라와서 그걸 가져갔다고 하니 화가나더군요
그래도 그때는 좋게 웃으면서 '할머니 제껀 제가 알아서 버릴테니 올라오지 마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도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쌓여있으니까 버려줬더니 ㅈㄹ 하네' 라는둥...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제껀 제가 알아서 버리니까 함부로 가져가시지 말라고요..' 라고했습니다.
이후 집에 가서 A4용지에 큼지막하게 '집주인 허락없이 쓰레기든 뭐든 가져갈 시에 경찰에 신고합니다'라고 경고문까지 붙여놨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사단이 난겁니다.
제가 진짜 후회하는게 있다면 아까 그 할머니랑 언쟁할때 녹음이나 동영상 녹화를 해둘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본인 입으로 자백은 물론이고 적반하장식으로 말하는게 다 있었거든요.
툭 하면 하는 소리가
'이 동네에선 다 그래'
'나이도 어린노무 새x가'
'아니 총각꺼 버리는김에 칸이 좀 남아보여서 내껏좀 버렸다는게 그게 뭐 어쨌다고 ㅈㄹ 이야 ㅈㄹ이'
등등..
도무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남이 버린 쓰레기고 용돈벌이를 하든 뭘 하든 하는것 같은데
정작 자기는 돈 쓰기 싫으니까 남의집 음식물 쓰레기통에 몰래 합쳐서 버리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제가 앞서 말했듯이 증거를 확보 안해둔게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아까 그 할머니가 하던걸 동영상으로 다 녹화를 해뒀어야 했는데
그걸 안한게 지금도 후회됩니다.
그걸 했어야 나중에 또 언쟁을 벌이고 정말로 경찰을 불러도 증거가 되는데..
아 참고로 여기 주민들은 다 몇십년동안 알고지낸 사이라서
저번에 박스사건때 이후로도 저를 보는 이웃사람들 시선이 곱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도 또 뒷담까이겠네요.
경찰 부르면 되지않느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예전에 여기 소음이 너무 심해서 (트럭 장수들 스피커가 정도 이상으로 심하게 키우고 바로 아래에서 몇십분 동안이나 있겔레 소음공해로
112에 문자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112에 민원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원래 이 지역이 다 그런다.. 어쩔수가없다. 그냥 참아라. 다음에도 심하면 그때 다시 연락해라 하고 끝났습니다.
하물며 이런일에 경찰을 불러서 오면 과연 무슨말을 할지 짐작이 갑니다.
1. 이웃끼리 일인데 일 크게 벌리지말고 좋게좋게 화해해라
2. 정 못참겠으면 서까지 가서 신고서 써라
3. 증거도 없는데 (이 지역에 CCTV 한개도 없음.. 블박 차량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있다한들 전부 이웃들 차라서 내편 들어줄지도 의문)
어떻게 그랬다는걸 아느냐
4. 언쟁벌일때는 자기가 한일 좔좔 읖다가도 경찰오면 할머니가 오리발 내밀수도있기 때문에 증거없이 힘듬.. 그래서 아까 녹화나 영상 안찍은걸 후회중
집주인분한테도 기대 안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누가 합쳐서 버린다는걸 처음으로 발견한 뒤로 몇번 더 발생했을때
집주인분에게 문의했더니 별것도 아닌걸로 쪼잔하게 굴면 그 동네에서 못 살아.. 라고 하시더군요
막 나쁘신분은 아닌데.. 그냥 이 동네 사람들 인식이 그런것 같습니다.
이것말고도 이 동네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건 본문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여기는 물세를 1층 2층집들이 합쳐서 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원래 한집이었는데 이게 분할된거라고 하더라구요
1층에 2가구가 있고 2층에는 저만 삽니다. 예를들어 물값이 3만원 나왔다고 치면
각각 만원씩 내서 물세를 냅니다. 문제는 누가 적게쓰고 많이 썼는지 모른단거죠.. 언제한번 이것도 이야기했더니
수도 계량기 설치비용도 비싸서 못할뿐더러 얼마 차이도 안나는거 누가 천원더 내면 어떻고 적게내면 어떻냐고 하네요...
작년에도 이런 고충과 물에서 녹슨물이 간혹 나올때가 있어서
이사가려고 몇번이나 집을 알아보고 다녔지만.. 마땅한곳을 구하지못해 살고있습니다.
고통스럽네요. 이웃이란건... 정말 몰지각한 인간 하나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분해가지고 잠이 안오네요.
그 할머니 진짜 막무가내인데.. 여지껏 해왔던짓들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음식물 버리는것만 기다리다가 몰래 합쳐서 버리는것 같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가 두렵네요 정말...
진짜 아까전에 증거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 할머니는 남들 다 자는 새벽이나 제가 학교에 가고 없을때 그짓들을 하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증거 잡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데.. (CCTV나 블랙박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
사글세 10개월치 낸것만 아니면 진짜 나가고 싶네요. 10월까지 어떻게 버텨야할지..
동사무소에 민원 넣으세요. 법대로 하면 됩니다. 쓰레기무단투기로 벌금 메기고, 그걸로 뭐라 하면 민원인에 대한 보복으로 민원 및 신고 넣으세요
경찰이 미적지근하면 경찰 관등성명 묻고 민원 넣으세요. 귀찮지만 속 시원합니다.
평판 신경쓰지 마세요.
저 정도면 동네에서도 학 뗀 사람들 수두룩 할 거고요. 끼리끼리 어울리는 인간들은 똑같은 부류입니다.
동네 미친 xxx들이라고 유명할 거에요.
저런 인간들 자기가 손해보면 다음엔 조심합니다.
블랙박스 10만원쯤 신품 파는 것 많으니 중고로 구해서 달아보세요.
아니면 경고문 붙이세요. cctv로 촬영중이니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말라고요.
저는 지방 소도시에 삽니다
주변에 소주택들이 있어요
닭을 키워요
새볔3시부터 꼬끼오소리가 돌림으로 들려서
신고하니 (시청민원으로)
양계장수준이 아니면 시정조치가 곤란하다더라구요
잠설치고 고3아이는 스트레스고
이동네는 원래 그렇다
노인네들 소일거리라 제재가 어렵다 하는소리로
주변에서 까칠한 젊은아줌마 (?)로
소문만났네요
글보고 동병상련같아 저도 주절거리고가요 ㅠㅜ
글쓴님 잘해결되시길바래요
경찰한테 전화오면 무조건 녹음후 첨부터 관등성명 요구하세요.
그리고 저런반응이면 민원넣으시고요
녹물나오는건 수도관을 교체해야하는데 돈많이드니 이사가는수밖에없음.. 나중엔 수도세 따로내는지 잘알아보고 이사가세요
보통 1인가구 수도세 5처넌이내로내는데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거든요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왔어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그 할망구보다 더 크게, 독하게 말하면 됩니다
장점은 효과가 빠르다 단점은 동네 이미지가 안좋아진다
2. 윗분 말처럼 법대로 차례차례 죄어가면 됩니다
장점은 조용하게 진행가능하다 단점은 속도가 느리고 동네 이미지가 안좋아진다
어차피 이미지는 뭘하든 안좋아지니 1번 강추입니다
쌓여왔던 스트레스도 풀리고 효과도 빠르거든요
논리적으로 타당성이 작성자쪽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독하게 말한다 하더라도
상대는 그저 말 빙빙 돌리며 나이타령 예의타령 밖에 할게 없을겁니다
그냥 상대가 개소리 하면 더 심한 개소리로 받아치면 됩니다
다시 앞으로 볼사람들도 아닌데 손가락질 좀 받으면 뭐 어떤가요? 개썅마이웨이하세요
어, 음, 주택 수도요금은 가구수가 아니라 구성원수로 나눠서 내지않나요?
(전체 수도요금/그 집에사는 사람 수)*해당가구 거주인원 이런 식으루요;
요즘 짓는 주택은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 사시는 집이나 지금 저희 사는 집은 그렇게 내고 있거든요.
주인 아주머니 성향따라 끝전을 정확히 따지시기도하고 주인집에서 제일 많이 내기도 하구요.
지금 이사오기전에 살던 집 주인집 아주머니는 그 집에 3명, 저희집에 돌도 안된 아기포함 3명이 사는데도 본인 집에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다 니네집에서 쓰는 거라는 기적의 논리를 펴셔서 저희가 2/3를 내기도 했었네요 ㅠㅠ
여튼 옆집 할머니 진짜 이상하신 건 맞는 것 같아요;
저희동네도 음식물전용 수거통이 있는데 아직 저희는 그런 일은 없네요;
이유없이 손가락질하면 손가락질 할 이유를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저는 허공에다가 쌍욕하면서 위협적인 행동도 좀 하고 ( 벽을 친다던지) 갑자기 소리도 악악 지르고 제대로 ㅁㅊㄴ이 뭔가 보여줄 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고등학교때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오덕 여자애가 일진들 손에서 아무일없이 무사히 졸업하더군요...
cctv 싼거 하나 사셔서 설치하는거 추천 드려요.
일단 증거자료 가지고 민원 넣으면 민원기관에서도 그냥 무마하긴 애매하니까요.(여러번 경고하고 했다라는걸 인지 시키는것도 좋을듯)
주거침입이네..
CCTV가 없다라....
마음 같아선 그 봉투 꺼내서 그 집 안에다 투척하고 싶네요 ㅡㅡ
얹어서 버릴때마다 투척하거나 대문에다 발라주거나... 어휴
봉투.테이프로 꽁꽁 묶어서 버리면 안되나요???
저희 아파트에는 쓰레기봉투 버려놓으면 쓰레기통안에 들어가서 그 봉지 가져나와서 풀어서 자기쓰레기 합쳐놓고 다시 버리는 사람도 있구요. 돈내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기계인데 걍 그 뚜껑위에 올려놓고 가는 할머니도 있어요 ㅡㅡ 별 이상한 사람들 다있음
정확한 수거방식을 몰라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할머니가 버린걸 그대로 들고 할머니 집에다가 뿌릴겁니다
예전에쓰레기봉투놓으면 옆집아줌마가 가져가서 가지꺼랑합쳐서 테이프로 칭칭감아서 우리집앞에다시놓고했는데 현장잡아도 안고쳐졌어요진짜열받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