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막 터지네요 ㄷㄷ

그래봤다 결국 다 빠져나가게 되있지 않나 싶음.

일 졸라 많아서 수사 기관은 일 안하는건가
공수처 검찰 3.9일까지 뭉갤라는건 알겠는데 너무하잖아 이건 좀

어쩌면 이 사람은 자기 자신의 상황과 위태함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대통령으로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살아남을 수 없기에. 가끔 우쭐도 하고 자만도 하고, 그러다가도 차갑게 살에 닿아오는 절망적인 현실을 도피하고자 미신의 힘도 빌려보고.. 혹시라도 된다면 안도감과 허망함이 같이 밀려올 것 같아요. 이 사람 마음 속에

난 무서운게
2MB때도 BBK 같은 초대형 비리 의혹 (당시는 의혹) 대선기간을 휩쓸었지만 결국 2MB가 대통령이 된거 생각하면…

저 보도 된 것들이 다 사실이라면..
양평군이 작정하고 LH 공공개발을 막고
윤석열 장모가 자기 땅을 택지 수용해서
민간개발 하는 걸 도와준 걸로 보여지네
이거 엄청나게 큰 권력형 게이트인데??

넷상의 댓글에 이런 말 여러번 적었는데,
조국 가족들이 받은 푸대접과 법원의 결정을
윤석열 집안과 공정하게 비교 판단해보면,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이 세명은 최소 징역 20년 최대 사형이다.
표창장 위조 혐의(2심 재판 중) 징역 4년 반면에,
최은순은 23억 가까이 되는 요양급여 불법 수수로 징역 3년 그나만 황제 보석으로 나와 돌아다님.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 모두 증거가 나왔다고 하는 범죄 혐의만해도 모두 다 여러개 씩 있다.
그중에 법적으로 처벌을 받은 건 최은순의 수십억원의 불법 급여를 받은 범죄 뿐이다.
표창장 위조 혐의 징역 4년 정경심과 23억 불법 요양급여 수수죄로 징역3년 황제 보석으로 집에서 동네 마실 다님.
뭐가 정의고 무엇이 공정이고 무엇이 법인가?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여러분~~~!!! "
윤가보다 몇배는 더 썩은 명박이도 당선되었죠...
어차피 30%는 윤가가 백주대낮에 광화문에서 딸딸이를 쳐도 찍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