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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피와 눈물이 젖어있었던 설탕 생산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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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연안과 여러 섬으로 끌려간 흑인 노예들은 설탕을 생산하고 정제하면서 가혹한 노동 환경에 시달렸는데, 카리브해의 열대 기후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밤낮없이 기계와도 같이 설탕을 생산하는 가혹한 노동 환경과 노동량을 버티지 못하고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죽어나갔음.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기대 수명이 매우 짧아서 가정을 이루지 못하거나 자녀를 가지지 못하고 무수하게 많이 죽어나갔기 때문에

유럽의 흑인 노예 상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카리브해로 흑인 노예들을 공급했고 그 수가 150년동안 무려 340만여명에 달할 정도였음.


게다가 사탕수수 압착 기계 및 설탕 생산 기계에 흑인 노예들의 손이 끼어들어가면 공장 관리인이 돌리던 기계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흑인 노예들의 손을 자르는 철저하게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대처를 했음. 흑인 노예들은 사람이 아니아 한 마리의 가축보다도 못했던 것이지.


흑인 노예들은 이렇게 설상 생산을 위한 노예로 끌려가면서 그냥 기계의 부속품마냥 똑같은 취급을 받았음. 즉, 저 시절의 설탕 생산은

흑인 노예들의 피와 눈물이 젖어있는 식료품이었고, 유럽인들이 설탕 생산을 위해서 얼마나 악마같이 굴었는지 아주 소름이 끼치는 부분이지.


실제로 당시 유럽에서 최상위권 부자들로 손꼽히던 부자들은 설탕 생산업자나 설탕 생산을 위해서 노예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던 노예 상인들었으니까.

댓글
  • 루리웹-4417596103 2021/12/02 10:23

    그리고 저렇게 싼 값에 공급된 설탕은 본토 노동자들을 갈아마시는 데 쓰였다
    산업혁명기 꼴 보면 왜 공산주의가 "반제국주의" 떡밥을 써먹은 건지 바로 이해됨

  • 충무공YSS 2021/12/02 10:23

    그놈의 신사의 나라는
    제일 족같은 단어같음 ㅋㅋㅋㅋ
    히틀러 양 싸다구 뺨칠정도로 학살하고 노예만든 국가가
    신사의 나라 ㅋㅋㅋㅋ

  • 루리웹-2096036002 2021/12/02 10:26

    저렇게 얼마나 갈렸길래
    산업혁명기에는 노동자 점심이 설탕인가 생각이 든다
    물론 시발 그때 그 점심이 설탕포화용액에 가까운 홍차인게 함정이지만

  • 유게경력6974년피의렉카절멸자 2021/12/02 10:25

    대충 이새기 찝으면 대체적으로 다 맞는다는 짤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21/12/02 10:25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피눈물을 바탕으로 번영하고
    이제는 과거는 잊어버리고 타국에 인권요구하는 선진국
    이 되버렸지


  • 루리웹-4417596103     2021/12/02 10:23

    그리고 저렇게 싼 값에 공급된 설탕은 본토 노동자들을 갈아마시는 데 쓰였다
    산업혁명기 꼴 보면 왜 공산주의가 "반제국주의" 떡밥을 써먹은 건지 바로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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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YSS     2021/12/02 10:23

    그놈의 신사의 나라는
    제일 족같은 단어같음 ㅋㅋㅋㅋ
    히틀러 양 싸다구 뺨칠정도로 학살하고 노예만든 국가가
    신사의 나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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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하     2021/12/02 10:35

    공자가 사람좀 되라고 가르쳐서 중국이 공자의 나라가 된거니까
    저기도 미개인 쓰레기들 신사좀 되라고 해서 신사의 나라를 붙여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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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25676247     2021/12/02 10:23

    영국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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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장새끼     2021/12/02 10:24

    영국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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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n Blade     2021/12/02 10:24

    좉같은 새끼들을 꼽으라면
    미국 영국 프랑스 삼대 악의 축이지.
    그중에 영국이 가장 좉같은 새끼들임
    신사는 무슨 신사. 니미신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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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경력6974년피의렉카절멸자     2021/12/02 10:25

    대충 이새기 찝으면 대체적으로 다 맞는다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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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엇     2021/12/02 10:33

    이제 곧 아편도 등장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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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2021/12/02 10:25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피눈물을 바탕으로 번영하고
    이제는 과거는 잊어버리고 타국에 인권요구하는 선진국
    이 되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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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kam     2021/12/02 10:26

    암튼 세계사에 좀 좇같은 일이 있으면 전부 영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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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21/12/02 10:26

    저렇게 얼마나 갈렸길래
    산업혁명기에는 노동자 점심이 설탕인가 생각이 든다
    물론 시발 그때 그 점심이 설탕포화용액에 가까운 홍차인게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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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펑크유저     2021/12/02 10:26

    사회주의의 탄생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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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12845665     2021/12/02 10:28

    저때 사탕수수 - 노예 - 설탕 삼각무역으로 돈 번 게 아직도 있음.
    그때 해먹은 돈이 천문학적이어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중이란거지. 금융업으로도 진출해서 정말 큰 은행도 소유하고.
    다른 인간을 갈아서 해먹은 인간들임. 유럽은 히틀러한테 절해야됨.
    솔직히 나치는 제국주의 한 국가들 중에서 순한 맛임. 나치가 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나머지 국가들이 인도, 아프리카, 중동에
    뿌린 똥이 거대하단 말임.
    근데 욕은 제일 적게한 애가 제일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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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417596103     2021/12/02 10:33

    공장제 학살은 인간 문명이란 개념 자체에 대한 도전인데
    제국주의의 악랄함이 낙찌놈들과 비슷하긴 해도 낙찌놈들은 그보다 더 도랏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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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리갸리     2021/12/02 10:33

    저나라 사는 백인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상황보고 미개하니 뭐니 말 얹으면 안됨
    지들이 그 꿀 다 빨아먹고 놀만큼 놀고나서 갑자기 인권수호대인척 하는거 개짜증남.
    일침도 지들끼리 해야지 아시아쪽에 눈돌려서 오 너무 미개해 ㅇㅈㄹ하는 새끼들 너무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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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점화     2021/12/02 10:35

    신사 - 복싱,지팡이술 배우면서 쓴곳
    지들한테 구걸하러온 노숙자 줘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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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461088621     2021/12/02 10:35

    이걸 또 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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