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 그림.. 전략만 짜줄테니 다음과 같은 단계를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셔서 본격 언론개혁 시작해봅시다.
1. 한겨레에 대한 소액주주결성의 목적
- 편향된 기사와 왜곡된 일방적 기사는 창간을 위해 힘썻던 주주들의 소박하면서 뜻깊은 여망을 짖밟는 행위를 떠나 국가적 적폐로서 존재하는 언론사의 현 모습에 실망한 주주들이 누가 주인인지 가르켜 주고자 하는 목적임.
2. 한겨레 현 주주 의결권 현황
대주주 약 7%
우리사주 23%
소액주주 약 70%
3. 니들이 좋아하는 법대로 해주마... 이 끝없는 개싸움도 이제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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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글에서 밝혔듯이 대략적인 소액주주연대의 결성은..
1차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함으로써 5% 지분은 약 일주일 이내에 목표 달성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지분의 현황과 법적 효력이 가능한 지분 위임장을 팩스 및 우편으로 받아야 함.
첫번째로 이 작업을 해주실 1단계의 과정에 참여할 봉사자들을 모집함.
딴지와 오유에서 일단 검증된 네티즌들을 추천받고 모아서 이들이 이 5% 지분의 위임장 작업을 해주는 봉사를 해줘야 함.
두번째는 이 작업을 할 공간이 필요하므로 작은 빈 사무실 및 사무집기와 컴등을 대여해줄 용자를 구함..
이 두가지 준비가 끝나는 대로 가칭 한겨레 정론지 만들기 위원회가 본격 발족하여 대외적인 지분 모집 홍보시안을 구성하여 전 사이트에 뿌림..
대략 일주일이면 5% 이상 지분 확인 및 위임장 가능할것으로 예상.
5% 지분이 확인되는 순간 5%의 기존 주주들 중에서 대표를 선임하고 위원회 임원들을 구성.
이에 따른 위원회의 구성으로 현재의 한겨레에 대한 요구 사항 및 앞으로의 제반 사항에 대하여 내부적 또는 공개적으로 방향성을 의견 수렴.
대략 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한겨레가 어떠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는가에 대한 의견 수렴의 기간을 갖음 (일주일)
이후 이 의견들을 취합하여 정리한 후에 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공개적으로 언론에 표명.
(이 과정에서 어떠한 식으로 한겨레를 접수할 것인지 상법상 조언을 얻어야 함... 이에 대해서는 네비스탁이 전문 법인이므로 간략한 조언을 줄것임)
또한 기타 주주만이 아닌 네티즌들중에 전문적인 법률 및 해박한 전략가들이 방향성을 정해줄것임)
이제 소액주주연대의 대표와 임원들의 명단으로 한겨레에 정당하게 주주명부 요청.
주주명부 확보후 임시주총 발의.
임시주총 열어서 대표이사를 해임하던 어찌하던 이제 원하던 바를 실행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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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 걸고 전화 받고 엑셀등에 주주들과 위임장 작업을 무료 봉사해주실 분들 댓글로 달아주시고
2. 상법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조언해줄 봉사자들 댓글 달아주시고..
3. 가장 중요한 소액주주연대의 임시 사무실의 공간을 공여해주실 용자분 께서는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장소는 가능하면 교통이 서울과 지방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와 딴지에서의 연대로 1차 봉사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행동이 시작되는 5% 지분 주주들의 행사에는 다시 2차 봉사자들의 모집을 통해 힘을 보여주면 됩니다.
이 과정은 단지 문빠로서의 행위가 아닌 쌓이고 쌓인 적폐언론에 대한 올바른 언론 개혁을 위한 참다못한 국민적 여망의 첫발이라고 해둡시다.
나라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었는데 ...
일방적 쌍팔년도의 미디어가 아닌 2017년 첨단의 쌍방향 미디어 세계의 무서움을 모르는 언론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한번 따져보자는 발걸음입니다.
지금의 이 과정을 낱낱이 기록하여 훗날 이러한 반백년 썩은 언론을 개혁하는 시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기록해주실 봉사자들도 모아주시길..
이 글은 딴지와 오유에 동시 게재되니 말만이 아닌 행위로서 저들에게 상식을 꿈꾸는 국민들의 힘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일차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네티즌이 있어 사무실 공여 문제가 해결 된다면
금요일에 딴지와 오유의 추천받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공지하여
그곳에서 21일 일요일 점심때 정모를 함과 동시에 본격 행동에 들어갑니다.
정모 공지까지만 해줄테니 봉사자 여러분들이 그곳에서 모여 많은 의견을 다시 모아 나머지 그림을 그려나가시길... _(__)_
(전 여기까지만...;;)
그럼 실천 가능하신 회원들은 댓글들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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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행에 대한 구체적 실행에서의 문제점을 딴지 회원님이 적어주셧습니다.
↓
https://www.ddanzi.com/free/183904844
접수계획의 대략적인 개요는 이런 것 같습니다.
1. 지분 5%를 모아서 회사에 주주들의 연락처 기재된 주주명부 요청
2. 주주 50%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서 임시주총 개최
3. 임시주총에서 현 대표이사 해임하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
4. 데스크와 기자들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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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주주가 아니라서 실제로 경영진 선임이나 주주총회 진행이 어떻게 이루어졌었는지 잘 모르지만 주주로서 권리행사를 해보자는 아이디어는 참신합니다. 위임장을 어떻게 얼마나 모을 수 있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겠지만 접수계획 자체에 많은 문제가 있네요.
일단 오유 글의 주주 현황 다이어그램에는, 소액주주 지분 69.41%, 우리사주조합 지분 23.66%, 자기주식 6.93%인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유 글은 "대주주가 7%도 안 되는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자기주식을 대주주 보유 지분이라고 잘못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주식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회사 주식을 말하는 것이고, 자기주식은 의결권이 없습니다. 시작부터 좀...
그리고 공시된 걸 확인해 보니 2017년 3월 31일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6,227,591주, 자기주식은 490,227주이어서 의결권 있는 주식은 5,737,364주입니다. 그 중 우리사주조합은 1,357,577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발행주식총수 중 자기주식은 7.87%이고, 우리사주조합 지분은 의결권 있는 주식 중 23.66%입니다. 우리사주조합은 회사측이라고 보아도 되겠지요.
결국 단 몇 %라도 상당량의 지분을 가진 주주가 없다는 것인데, 경영진 선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지난 3월의 주주총회 관련 기사를 보니 (경영진 선임 안건은 아니지만) 소액주주들로부터 상당수 주식의 위임을 받아 우리사주조합(회사) 측에게 태클건 주주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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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명부 요청
접수계획은 주주들 연락처를 얻기 위해서 지분 5%를 모아서 회사에게 주주명부 열람을 요청한다고 했는데, 주주는 몇 주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상관 없이 회사에게 주주명부의 열람, 등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396조 제2항).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순순히 주주명부를 내어주는 경우는 드물고 결국 소송(특히 가처분)으로 열람, 등사 청구를 해야 합니다. 지분 1%든 5%든 10%든 차이가 없습니다. 첫번째 소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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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 개최
어찌어찌해서 주주명부를 입수했다고 합시다. 접수계획은 지분 50%를 모아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주주총회 소집 여부, 안건은 이사회가 결정합니다. 지분 50%가 되었든 70%가 되었든 주주가 소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발행주식총수의 3% 이상 주식을 가진 주주(위임 포함)가 이사회에 임시주총소집을 청구하고 만약 이사회가 주총을 소집하지 않을 경우 그 주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주총을 소집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366조). 다시 말해서 지분 50%를 모을 필요는 없지만 임시주총소집허가신청이라는 소송을 회사 상대로 제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시주총소집허가신청을 할 때 안건을 기존 이사 해임, 신임 이사 선임으로 정할 수는 있겠지요. 두번째 소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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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해임
어찌어찌해서 기존 이사 해임 안건과 신규 이사 해임 안건으로 주총을 개최했다고 합시다. 이사를 해임하려면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수와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수”가 있어야 합니다(상법 제385조 제1항). 오유 접수계획은 지분 50% 모으면 된다고 하지만 글쎄요 우리사주조합 지분 23.66%와 맞붙었을 때 해임 요건을 채울 수 있을까요?
대표이사만 해임하면 되나요? 공시에 따르면 등기이사가 9명인데(모두 다 올해 3월에 선임되어서 임기 만료가 2020년 3월이네요), 과반수 이사를 해임하고 새로 선임하여야 이사회를 장악해서 대표이사를 선임할 수 있겠지요. 이게 가능하여야 회사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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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적었습니다만 오유 접수계획 자체는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주주들이 주주총회를 통해서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한다면 회사도 압박을 많이 받겠지요. 하지만 주주총회야 회사가 안 열면 그만입니다. 한겨레 본진을 제대로 털고자 한다면 위임장 모으는 것부터 해서 소송까지 상당한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오유 글의 필자가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믿지만 원래 이런 일이 벌어지면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사짜들로부터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지요. 특히 접수계획대로라면 기존 주주들이 특정인에게 의결권 위임만 해주면 되는데 주식을 사자는 얘기도 나오네요.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사자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어찌되었든 오유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걱정되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그러게 한겨레는 잘 좀 하지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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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일단 소액주주 연대를 구성해서 그 상법적 구성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해보자는거죠.
목적이 거창하게 회사를 접수하자는것이지만 사실 진정한 목적은 회사 접수가 아닌 정론지로의 변화라는것이기에 ..
법적인 조건은 소액주주 70%의 우위를 가지고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한겨레에 대한 접근이 가능할겁니다.
소송이 열리게 된다면 그때 후원을 받든 어쨋든 일단 어떤 행동을 시작하며 움직임을 보이는 자체만으로도 이슈화 되고 적폐 언론등에 대한 경종을 울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지분을 지닌 엘리엇이 삼성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우리도 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언론이 되는 변화를 이끌어 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것이 실제적으로 움직임을 보인다면 대외적인 이슈를 통해 국민들에게 왜 한겨레의 소액주주들이 모여서 이러한 행동을 실행하는지를 홍보하는 효과도 얻을수 있지요.
저 자원봉사.하고 싶어요
연락주십시오
이 소액주주단의 투명성은 어떻게 보장 하실겁니까? 솔직히 우려가 많이 되는 상황인데, 객관성을 보증할 만한 게 있습니까?
저기 딴지자게글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전혀 답변이 안됐어요
이글 한번 읽어 보세요
딴지에 올라온 글인데,.
이 전략이 만만한건 아니라는 글이네요
http://www.ddanzi.com/free/183904844
주알못, 주주아님
그래서 일단 추천부터 하나하나 응원할께요
일단 모이다보면 좋은 방법이 나오겠죠!
이거 장외주식이잖아요 안팔면 못사요~~~~그러니까 소유자들이 일반인이 아닐껍니다 삼성같은게 아니고 이런시도는 매우 위험합니다
오래 묵힌 계정으로 방문 횟수도 20회가 안되고.. 이렇게나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시니 놀랍습니다.
내가 그동안 소설을 너무 읽어서 그런지 뭔가 자꾸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아까 투명성관련 저도 걱정은 되는데 혹시 가능하다먄 민언련이랑 조인은 안될까여 ? 연락은 혹시.가능하면 제가 하보거 싶어서여
주주로서 한겨레를 삼킨다는 과감한 발상은 훌륭합니다. 전율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다듬고 차분히 진행해야할것 같아요.
지금 너무 기세좋게 우와앜 하고 몰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진행하고자 하는 일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진중한 사안이니만큼
조금만이라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디테일을 살려야 합니다.
과거 오유 계정을 지니고 수년 활동하다 ... 어떤 게시판의 논리에 할말이 없어 탈퇴했습니다.
이 계정은 당시 제 소개로 들어왔던 형님의 계정인데... 거의 활동이 없기에 이번에 빌려서 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잠시 사용하는겁니다.
이 한겨레 문제를 올린것은..
사실 그동안 한겨레에 대한 많은 왜곡된 보도등에 네티즌들과 끝없는 소모전을 하는것을 보고 ... 아니 쉬운길 냅두고 왜 개싸움을 하지? 라는 답답함에서 며칠전 이런 방법이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베오베에는 올라갔는데 선뜻 누가 실행을 하지 않는것에 고구마 백개 삼키는 기분이라..
하도 화딱지 나서 구체적인 방법을 적은겁니다...
또한 저는 이 첫 정모까지만 이끌어주고 나머지는 그분들이 더 많은 방법론과 아이디어를 내놓을테니 전 다만 물가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싶은것이라..
정모 공지하고 그 이후의 일은 순리대로... 여러분들이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겁니다...
정모 자체도 전 굳이 오프에 나설 필요도 없고 모인분들이 알아서 본격적으로 방향성을 정하던 어찌 하던 하시길 바라는 마음일뿐..
애초에 한겨레 소액 주주들은 조중동에 대한 대안언론을 민주세력의 힘으로 세우신 분들, 문대통령 포함,이라 한겨레를 소액 주주 운동으로 변화시키려면 전체 민주 세력(언론포함)을 아울를 수 있는 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든 한겨레 우리가 어찌 못하냐라는 말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뛰어넘는 담론은 없었습니다.
시민 사회에 이런 여론도 있다라는 압박용이면 좋겠죠. 실현 가능성이 있다면 더 큰 압박이 될거고요.
저기 제기한 문제중에 가장 핵심은 주주명부 공개네요
일단 주주명부만 공개해서 주주명단 알고 주주들로부터 대리 위임장만 받을수 있으면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시 주주총회 개최는 되면 좋고 안되면 정기 주총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어짜피 내년 3월쯤에 할테니 기다리면 주총은 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임은 요건이 까다롭지만 선임은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 + 발행주식총수의 1/4 이면 됩니다.
사측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우리사주 23%에 +@ 해서 약 30%쯤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주식을 30%+@만 있어도 다음 임원들은 우리 마음대로 뽑을수 있는거죠
임원해임 안되면 이것도 기다리면 됩니다. 3년 대통령 임기가 5년인데 3년 뒤에라도 제대로된 언론으로 바꿀수 있으면 기다리죠
그리고 만약 우리가 다음 임원을 뽑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진다면
현재 임원들이 우리 눈치를 안볼 수 있을까요?
제대로 안하면 3년뒤에는 목이 날아간다는걸 다 알텐데요
결국 주주명부 공개하게 만들어서 대리 위임장만 30%이상 모을수 있다면 한겨례를 충분히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이야기하는거라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몰라 걱정이긴한데 혹시 잘못된 정보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1.주총까지 표를 모아 대표이사 변경을 하던가 아니면 2.사내 이사를 설득하여 임시주총을 열고 대표이사 해임을 하던가 의 방법들이 있는데 2번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1번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소액주주가 우리편일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마 저쪽편도 상당수 일거라고 예상함) 주총 소집까지만 갈 수 있어도 이렇게 막나가진 않을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음 현재는 능력자가 나올때 까지는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군요...
먼가 쓸쓸 하네요 ㅎ
봉사에 참여하겠다는 댓글 유저들중 어떤 유저를 추천하고 싶은지 댓글들도 달아주세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오유 유저들을 선택해서 그분들이 정모에 참석하도록 하여 그분들이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또한 딴지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추천 받은 신뢰할 수 있는 유저를 통해 선발하고...
이렇게 양대 싸이트에서 추천받은 5명씩 .... 10명 정도면 일단 일은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 일은 그분들이 1차적으로 진행해주실것이고... 제가 일을 진행하는게 아닙니다..
전화걸고 받기는 가능합니다.
6월부터 무제한 봉사가능합니다.
연락주세요
자원봉사 신청요 꾸려지면 연락주세효
.
새로운 형태의 국민 참여 방식의 첫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점 찍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아야 그릴수 있습니다.
이미 딴지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 이상 의견을 나눠야 하지 벌써 사람을 모으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을 모집하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작성자 심정은 이해가지만 책일지실수 없으시면 다른분이 모집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일단 사무실 컴퓨터 사무용품등을 모두 지원받는계획이신데 그럼 도와주시는 분 피해가 너무 크지 않나요 수도권인근 사무실 월세포기하고 컴퓨터제공해야하고 이게 하루 이틀에 끝날 일도 아닌데
저도 27주정도 갖고 있는데.. 어머니가 저 임신했을때 샀다고 하더라구요. 창간했을때요..
본문에 글을 쓰셨다싶이 딴지에서 나온 구체적인 숫자들을 기반으로 이 계획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신것 같은데, 그런부분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나 보완책도 없으시네요.
진보언론의 해묵은 이런 문제해결을 위한 참신하고 시민참여적 방법에 매우 감탄하고 좋게보지만 이런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한 설명도 병행돼야 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