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이전부터 문제된게 있음
바로 재정
공채 = 지자체 마이너스 통장
0되고 더 못내면 지자체 파산하는 황당한 상황이 되버림
이렇게 된 원인은 버블때 비싸게 지었는데
별로 효율도 안나오는 지자체 건물도 한몫함
지을 때 하루 18만 이용객을 산정하고 지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도달해본적 없는 숫자라고 함
이러다 보니 교토시에서 이것저것 비용을 줄이는데
공무원은 해고되고
보육시설도 값이 비싸지니까 보육시설에 안보내고
노인대책도 빼버리니까 돈많은 노인들도 집에만 있는등 진통이 많이 생기고 있음
교토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 전체가 저꼴임.
지금 일본 1년예산 1천조원중 국채 이자비용만 400조임.
나머지 600조로 1억 2천의 인구의 나라를 굴리는건데, 이 금액은 인구 5천만 한국의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재정이 이상태이니 학교 급식은 개판에, 각종 자연재해로 입은피해를 몇년이 지나도 복구를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투표하면 되지
불만만 표출해서는 답 없슴
이건 우리나라도 비슷함
저저번주 갓다왔는데 사람너무많아서 걷기도 힘들던데
저기도 저출산 문제 땜에 노인층 인구가 훨씬 많이서 표 싸움에서 밀리는 문제가 있음.
사실 미래 생각하면 다른 예산은 짜르더라도 보육 예산을 대폭 강화해야하는데...
인프라 관리 할 돈도 없는
세계경제규모3위갓뽄
자민막부령
저기서 말하는 복지는 노인복지임 투표 눈치본다고 노인복지만 챙겨줘서 일본사람들 불만 상당함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투표하면 되지
불만만 표출해서는 답 없슴
이건 우리나라도 비슷함
저기도 저출산 문제 땜에 노인층 인구가 훨씬 많이서 표 싸움에서 밀리는 문제가 있음.
사실 미래 생각하면 다른 예산은 짜르더라도 보육 예산을 대폭 강화해야하는데...
젊은 사람이 투표 많이 하면
그쪽에도 관심이 쏟아질수 밖에 없음
이건 무조건임
당신의 기대감, 코미케로 대체되었다
관광 활성화되면 좀 나아지려나
아베가 사실상 관광 올인했는데 코로나 터졌지.
뭐 준기축통화국이라니까 알서하겠지 뭐
ㄹㅇㅋㅋ 신경 써줄 필요도 없음
교토 전철은….뭔가 메리트가 없어….버스도 있고….
응 경기도도 조만간 경기지역화폐덕에 저꼴날거야
뭔 근거냐?
지역화폐 써본적은 있냐ㅋㅋㅋㅋ
일본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하는 일이 뭔가 생각하면 그리 남일도 아니지 않나 싶음.
사실 한국 고령화 생각하면 남일이 아니긴한데...
ㅋㅋ 우리나라는 방역이 잘되서 별타격 없는데 일본은 나라 망하는중 ㅋㅋ
뭐가잘되서?..
유튜브만 봐도 나오는데 ㅋㅋ 공부좀해라
우리도 소상공인들 피해많은건 마찬가지야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추비추 비율보니까 어그로 같은데.. 일부러 이런 댓 쓰는 거야?
방역 잘된거는 내심 동의 하는데 유튜브를 근거로 삼는거는 좀.....
그리고 일본이 망하는건 방역 때문이 아님. 방역은 다른쪽으로 망하게 하는거고, 고질적이면서 지나치게 기업중심적으로 적자예산을 편성한 덕분이지.
아 얘 글자 몰라서 본문 못읽는다잖어 냅둬
엔화땜시 국가가 망하진 않겠지만 저동네는 국민이 개고생할거같음..
저저번주 갓다왔는데 사람너무많아서 걷기도 힘들던데
반대로 생각해야됨
그런 상황인데도 시 재정이 파탄나고 있다는 건 어딘가 치명적인 구멍이 뚫려있다는 의미임
그러게 내가 직접 본 바로는 사람많았음. 근데 그냥놀러간거라 자세히는 모르겠당 교토사는게이 없낭?
본문대로라면 어디서 예산이 줄줄 샌다는건데...
관광도시라 코로나 겹쳐서 그런거면 몰라도
그전부터 그런거면 뭐가문제지?
지하철도 그렇고 실수요에 비해 과하게 돈을 쓴거 같은데
돈 많을 때 펑펑 쓰다가 버블 터지니 그게 다 빚으로 돌아온 거
씨잘데기없는 시설물을 많이 지어서 유지비가 새나봄....
전형적인 아랫돌빼서 윗돌메꾸는 방식임
그래서 과거는 잘살았고 찬란한거처럼 보이지만
현재는 과거에 넘긴 모든 부채를 값아나가는중이고
미래는 그 값을 인구 조차 없어서 망하는거지
교토의 인구는 늘어날수가 없는 구조의 도시이고,ㅡ 관광인프라라는 이름으로 방대하게 인프라를 구축했는데 80년대말에 재정으로 유지시키다보니 현재 가난뱅이 일본의 지방정부로서는 버틸수가 없음
한국이랑 달린 지방교부세 명목으로 연명줄을 달아주는것도 아니고 교토정도의 도시가 저정도라면 다른 2선도시급들은 그냥 내년 파산재정해도 이상할게 없음
어제 누가 교토 지하철 이야기 하던데 노선은 더럽게 복잡한데 진짜 필수적인 곳은 의외로 서질않아서 탈 이유가 없다 그러더라. 근데 또 역은 엄청 많고. 관리비는 어마어마하게 나가는데 이용승객이 없으니 그게 다 적자가 되나봄
버블때 쓸데없는거 많이지음
갚
교토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 전체가 저꼴임.
지금 일본 1년예산 1천조원중 국채 이자비용만 400조임.
나머지 600조로 1억 2천의 인구의 나라를 굴리는건데, 이 금액은 인구 5천만 한국의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재정이 이상태이니 학교 급식은 개판에, 각종 자연재해로 입은피해를 몇년이 지나도 복구를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일본가고 싶당
중국이 돈으로 교토 먹어버릴수도 있을까
일본국경 오늘부터 재입국 빼고는 다 폐쇄던가 ㄷ
그거안됐네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짤 가져와라
2019 년 기사아님?
그러고 보니 교토 여행할땐 버스만 타닌 기억이...
저기도 땅파면 뭐가 나오는 동네라 지하철이 그리 잘 돼있진 않음...
버스가 낫지
지금 일본이 얼마나 버블껴있을지 상상이 안감 정부예산도 분식하는거아닌가 모르겟음
하다가 걸린 도시 있잖아 유바리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토사람 특유의 괜찮다는 말투가 한 몫한게 아닐까ㅋㅋ
속마음은 죽겠으니까 예산 좀 달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