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4살 된 딸아이를 그냥 버리고 간 비정한 친모 이야기.jpg

30대의 한 여성은 게임을 통해서 만난 20대 남성과 함께 한 밤 중에 자신의 4살 된 딸아이를 그냥 버려두고

자신은 그 남성과 함께 곧장 모텔로 향했음. 모텔로 간 이유야 뻔하지. 그 남자와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서일테니까.

아이가 버려졌을 당시에는 영하 1도의 추운 날씨였는데, 다행히도 아리를 발견한 지나가던 행인이 곧장 112에 신고를 해서

신고를 받아서 출동을 한 경찰들이 곧바로 그 아이를 구해내고 친아버지에게 딸 아이를 인계했음.

한편 남편은 자신은 아내와 이혼은 물론, 별거 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에 아내가 딸 아이에게 그런 짓을 할 줄 몰랐다고황당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함. 그 다음 날 아침에 경찰은 아동을 유기한 혐의로 30대의 친모와 20대 남성을 체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하고.

진짜 짐승 새끼도 저렇게는 안할텐데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을 상대로 어떻게 친모라는 인간이 저렇게 할 수가 있는지 개탄스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