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일했던 회사였는데
아침 6시 30분 출근해서(다른 직원들은 9시 출근 나는 현장팀때문에 일찍 출근)
오후 5시...정도에 퇴근하는데(뭐 더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음)
새로온? 새로 입사한 부장새1끼가 계속 갈구고 폭언해서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서 그만두기로 헀다...
뭐 일 못하는 뿅뿅새1끼
회사가 안짜르니까 회사가 만만하짘???ㅋㅋㅋ
사장님이랑 상무님도 저새끼 어떻게해야되냐?
닌 회사에 필요도 없고 걍 나가라
이렇게 계속 그러고 갈궈서
어케든 참았는데 걍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퇴사하기로 했서....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까 (내일 통보함) 되게 불안하고 걱정되는데
더이상 다니면 죽을거같아서...일 그만두기로 했다...
뭐 거기 아니여도 밥 먹고 살수는 있겠지 싶은데...진짜 뭐라그래야 되나 일 그만두려니까 눈물이 난다....시발...
퇴사는 퇴사고 폭언 폭설을 일삼은 부장을 엿맥일 방법을 궁리하자
어지간히 궁한거 아닌 이상 돈 조금 적게 받더라도 맘 편한게 좋아
잘 선택했어ㅇㅇ
그래서 내일 임원급 상담하면서 들은 이야기 다 지르고 그만두려고..
곱게 나가지 말고 터트리고 나가야지 눈물이라도 안흘리지
걍 비슷한 회사에 다시 일자리 잡을려니까 이게 서로 얼굴 안 붉히고 끝내야지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눈물이 난다
어지간히 궁한거 아닌 이상 돈 조금 적게 받더라도 맘 편한게 좋아
잘 선택했어ㅇㅇ
막말로 박스주워서 팔아도 밥은먹겠지 싶어서 나오기로는 했는데
걍 되게 기분이 이상하다 슬퍼
곱게 나가지 말고 터트리고 나가야지 눈물이라도 안흘리지
걍 동종 회사에 취직할까 해서 좋게 끝내야지 생각했는데...
모르겠당...
퇴사는 퇴사고 폭언 폭설을 일삼은 부장을 엿맥일 방법을 궁리하자
걍 비슷한 회사에 다시 일자리 잡을려니까 이게 서로 얼굴 안 붉히고 끝내야지 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눈물이 난다
치통아.. 한 1~2년전 부터 가스라이팅 외 직장 따돌림으로 노동청에서 인실 ㅈ하게 보내버리니까.
노동청 가서 꼭 신고하자.
그리고 이번 간호사 태움 사망 사건 때문에.. 안그래도 더 날카로울 때라..
잘 해결하길 바래. 그런 놈은 조져야해.
이게 참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지금 일수록 처벌이나 눈에 불켜고 성과 올리기 좋은 때라..
좀 야속하긴 하지만. 꼭 신고해.
걘 너 다신 안볼것처럼 괴롭히는데
넌 뒤를 생각해야하는게 참 슬프다
가는김에 부장은 끌고가라. 노동부에 신고해서 자.살 종용했다고. 엿맥이고 가라
잘했쏘...ㅠ
그런대는 다니지 마세요
정신 건강이 완전히 망가집니다.
욕이나 한사발 하고 퇴직하지 그랫서
정비소 일하고 때려치울떄 사장 욕할라 그랬는데 슈발 법원 압류하는분들 피해서 도망감 ㅋㅋㅋㅋㅋ
경력있으니까 다른일구하자 그렇게살고싶지않지
부장이 이간질 한거임 사장 상무가 직접 본인에게 언급한거임? 전자면 먼가 좀 수상한데 부장의 마인드가... 전자라면 12년 일했으면 그만 두더라도 임원들에게 부장 욕하고 그만둬라
그래서 내일 임원급 상담하면서 들은 이야기 다 지르고 그만두려고..
일구하기 힘드실때 동사무소에 가서 공공근로 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거기 공익이나 알바하는 여자는 거의 대부분 없다고 하거나 모른다고 하기 때문에
공무원 한태 물어봐야 합니다.
12년이나 한 베테랑인데 갓 입사한 낙하산이 갈굴 건덕지가 생김?
저지르는 새끼는 어떻게든 남 갈구 는걸 많이 봤습니다.
정 할거 없음 쿠팡같은데 가서 배달이라도 혀.
나중에 전화와서 제발 다시 다닐수없냐는 전화에 엿이나 까드쇼 하는게 최고의 복수겠군
12년 다녔으면 회사에 교묘하게 엿먹일 방법 차고 넘칠텐데
일단 고생했어 조금 쉬면서 재충전하고 다시 재취업하자
잘 참았어
위 댓글들에 복수니 뭐니 하는데
사회생활 할려면 사이다짓 하기보단 그냥 졷같더라도 인사하고 나오는게 정답임
1년이상 일했으면 퇴직금 들어올테니 한동안 쉬면서 천천히 직장 알아보라구
내일 일단 그런 소리하면 녹음해놔
고생했어...
길에서 나 만나지 마소 한마디 해야지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돈은 그래도 좀 모아놨겠네 당장 부동산 공부하자
돈은 모아논게 없어서 더 눈물나는거지
월급받아서 집에다가 다 쳐넣었는데 일 그만두면 어케 먹고살지 암담하기도 한데...
걍 지금 목 메달거같아서 그만둬야지...
먹여살릴 처자식이라도 딸린 거 아니라면 굳이 극도의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할 필요는 없지.
그렇게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다 덜컥 큰 병이라도 걸리면 그간 해온 노력이나 모은 돈도 물거품임.
햄 실례지만 나이가? 어느직무 종사하셨나요?
업계 떠날거 아니면 가능한 조용히 나오는게 좋지.
돈이 급하지 않고 6개월은 일안해도 괜찮다는 조건이면 부럽다 ㅠㅠ
너무 억울하면 일단 퇴사는 퇴사고, 녹음해둔 거 있어? 지나친 인신공격까지 한다면 녹음해서 변호사랑 상담하고 모욕죄 등으로 신고해보길 바라. 뭐, 쉽진 않은데 .... 마냥 나가면 저 새끼만 편하지, 나라면 좀 억울할 것 같음.
추가 근무 수당은 다 받음?? 아니면 증거 모아서 받으시고 주 52시간 상관없는지도 확인해보셈
자주 그랬으면 평소에 녹음기 들고다니면서 녹음해두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