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UR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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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안하면 ㅈ된다까지의 데드라인을 알긴암
이야
나도 위로받는다
하면 살 수 있다
이거 참 좋은 문장인듯
그렇습니다 전 연애와 결혼을 미루고 있는겁니다
진짜 저분은 뭘 물어봐도 답을 줄 거 같음
근데 진짜 안하면 ㅈ된다까지의 데드라인을 알긴암
근데 알고보니 데드라인이 지났는데 내가 몰랐을 뿐이었음
나도 ㄹㅇ 저분하고 비슷하거든 ㅋㅋ
마감라인이 코앞인데 머리로는 다 구상됐는데 진행하기 너무 일이 손에 안잡혀서 막 놀면서하다가 갑자기 2일 철야하면서 끝내고 그러고 ㅋㅋ
그리고 미래의나는 항상 ㅈ되었다
아닌데 그냥 하기싫어서 미루다가 어쩔수없이 하는 나태한 인간인건데 ㅠㅜ
다 미뤄버려야징 잇힝
이야
나도 위로받는다
하면 살 수 있다
이거 참 좋은 문장인듯
그렇습니다 전 연애와 결혼을 미루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그걸 못하는거라고 정의했어요
야너두?
안 하면 죽는 선을 넘어간 듯한데
진짜 저분은 뭘 물어봐도 답을 줄 거 같음
모르겠네; 성인이 되서 벼락치기 할 일이 그렇게 많나?
내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벼락치기를 학생때 시험공부말고는 해본적이 없는데 뭐지..
보고서 써서 제출해야 하는데 안하다가 내라고 한 시점에 부랴부랴 하기
마감안 제출하는 직안인 많아..
아냐... 수행도랑 완성도가 안높으니까 걱정하는거라고...
메커니즘을 알아도 고치는게 쉽지 않음.
원인이 성장과정의 문제였든, 지금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든.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는 안 저렇더라도 저런 사람들을 잘 달래주는 말이다
조건이 있잖아
그렇게 함에도 "결과가 좋은" 사람들 이야기야
그렇게 놀다가 막판에 날림하는 애들 말고
모든 사람이 잘하고싶다
그러니 노력하자
의 프로세스가 원활히 움직이지는 않잖아
와…
와 진짜 쓰알힐러다
벼락치기가 싫으면 초기화로 스킬속성 바꾸면 됨
엌ㅋㅋㅋ
하지만 그 데드라인에서 조차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이제 돌이킬 수 없는...ㅋㅋㅋ
하지 않으면 죽는다, 싶은 순간에도 조금 더 시간이 남아있더라고.
아니요 선생님 저는 그냥 게으른 겁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너무 희망적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현실적으로는 시기에 제때 못맞추고 게으른 사람일뿐임
아닌데 게으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