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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가르치는 중에 초등학생에게 들은 말.jpg


캡처.JPG

 

아마추어지만 초등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있는데 어느날

"선생님, 전 최근에 보이지 않는 노력이 보이게 되었어요" 라는 말을 들었다.

'맛있는 밥을 지어주는 전기밥솥도, 세제를 넣기만 할뿐인 세탁기도, 그 너머에 몇번이고 시행착오를 하는 프로그래머가 있다.

그런 시각으로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게 가장 큰 배움이었다.

 

 

 

댓글
  • 이런건몇번째몇번째조합으로가야지 2021/11/29 13:36

    지금도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지

  • 없으면포기한다 2021/11/29 13:37

    난 저걸 군대가서 깨달았는데 엄청 빠르네

  • 뇌내망상소 2021/11/29 13:52

    이런 노력은 알고 싶지 않았어...


  • 어둠의암흑다크
    2021/11/29 13:36

    ??? : ? 디버깅 없이 한방에 잘 돌아가게 만든건데

    (ZiC84Q)


  • 이런건몇번째몇번째조합으로가야지
    2021/11/29 13:36

    지금도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지

    (ZiC84Q)


  • 뇌내망상소
    2021/11/29 13:52

    이런 노력은 알고 싶지 않았어...

    (ZiC84Q)


  • 밀 우
    2021/11/29 13:52

    혀한태 윗몸일으키기 시키는거야?

    (ZiC84Q)


  • KKHGGF
    2021/11/29 13:53

    나 이거 뭔지 알아.
    비데라는거지?

    (ZiC84Q)


  • DEIT
    2021/11/29 13:53

    뭔가 그로한걸

    (ZiC84Q)


  • 불타는아파트
    2021/11/29 13:53

    아니야 커닝굴리스라는거야

    (ZiC84Q)


  • Ehem
    2021/11/29 13:36

    난 그걸 논리회로실험 때 겨우 꺠달았는데

    (ZiC84Q)


  • 없으면포기한다
    2021/11/29 13:37

    난 저걸 군대가서 깨달았는데 엄청 빠르네

    (ZiC84Q)


  • 건담잘그리고싶다
    2021/11/29 13:54

    임베디드... 너무 어려웠음

    (ZiC84Q)

(ZiC84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