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안에 군필자 욕나오게 만들수 있음

응 난 취사병 아니라 개꿀이야

나도 취사병 아니였어서...

당번병 : 개꿀ㅎ

이것도 케바케인게 내가 있던 부대는 일주일에 한번씩 군대리아 나오는 날은 무조건 계란후라이였음
최근은 아니고 08년도 백령도

계란관문을 클리어한 취사병 에게
새로운 도전장(마음의 편지) 가 날아오는데..
"김밥이 먹고싶다"

난 좋은걸?

개좋은데?

이라크있을때 빵식나오는날에 토스트 해줬었는데 ㅋㅋㅋㅋㅋ

취사병들 편하게 할람 그 달갈 후라이 여러개 한번에 할 수 있는 도구 주면 되지 않나

내가 있던 기지는 단독기지고 13명정도만 있어서 삶은계란 나와도 후라이로 해줬는데...

계란프라이는 실무 전입 간 당일 분대 최고 선임이 주계병한테 부탁해서 딱 한 번 먹어봄 ㅋㅋ

군필자가 왜욕함 ㅋㅋㅋ 취사병전역자가 욕하지

취사병 아닌데 왜 욕함? ㅋ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에에엑

군 급식 개선하려면 조리병 숫자를 늘리든지
부사관급 조리관을 만들어서 부대마다 배치하든지 해야함
그거 못하겠으면 외주 주면 되고

우리는 그냥 계란 까넣으면 프라이가 되서 나오는 기계 쓰던데

이미 계란후라이는 있고 사정상 삶은 계란으로 배식한데들 있지 않나

삶은 계란도 좋은데 단점이 껍질까면 흰자도 같이 떨어저 나가서 노른자만 남음

정답: 똥별을 죽인다

계란말이가 되었어야 할 덩어리들이 넘쳐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