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불만없는 카메라 a7m IV

a7r는 풀프 크기에 반해서 구입 (그 시절 af따윈 별 생각도 안남 afc는 쓰지 않는 기능, 사진은 띠딕 하고 찍어야 사진찍는 줄 앎)
A7r2는 아 이게 eye-af구나..사진 찍기 편하네…그래도 애들 움직이면 사진찍기 힘들어짐.
A7m3는 오오오 대박(이제 afc 이기능을 왜 쓰는지 이해함)+베터리!, 연사를 시작함,
A9는 오오오오오오 eye af, 추적등은 이제, afs는 어떻게 쓰는지 까먹음..이때부턴 그냥 연사하고 사진을 고르기 시작함..
문제는 a7m3 부터 와이프는 사진 더럽게 안나온다고 구박함…..(소프트스킨 사라짐…ㅠ.ㅠ, nex 시절부터 찍어주던 사진이라 지 얼굴 변했다고 알아봄)
A9도 마찬가지임….그래서 와이프는 이때부턴 그냥 zv-1으로만 따로 찍어줌.(바로 맘에 들어함..-.-;;)
A7mIV 연사도 잘되고, af 빠르고, 우선 크리에티브룩!!! 오 대박, 소프트스킨!!, 메뉴도 좋아짐, 화면도 커진거 맞죠? 좋아짐, 스위블 좋음,
아직까진 특별한 단점 모르겠네요.
어제 처음 썼는데…아직까진 너어어어어어무 만족이네요, 13년 처음 쓴 a7유저 간단한 사용기 였습니다.
이제 카메라 안샀으면 좋겠어요….a9이후에 이제 소프트스킨은 안 넣어줄줄알고 a9(2) a1은 구경도 안했는데 a7c안산게 너무 다행이였네요.
마지막이라고 산 a9는 이제 다른분께 넘어가고 a7iv와 오래동안 좋은 추억 남기고 싶네요….빨리 마스크안쓴 아들딸사진 찍고 싶네요…
코로나 이후로 사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어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