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 를 이용해서 그물에 걸린 복어를 구해주는 남자
2. 자기 친구가 구조될때 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다른 복어
3. 그물만 정확하게 잘라주는 게
어서 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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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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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초음파로 대화한거 아님?
와 신기하네
게로 잘라지나 그물이?
게 무슨 가위 빙의했나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 해본사람은 앎.
늦가을쯤 되면 참게가 어마무시하게 활동을 하는데
지렁이 꿰서 던져놓으면 목줄 잘려있는경우도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