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옆동네에
호텔이 새로 생겼는데,
호텔 안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마눌님이랑 같이 가서 저녁식사 했네요.
8팀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계란찜.
마눌님은 도미 솥밥.
저는 계절 솥밥 + 삼치구이.
반찬으로는 낙지 젓갈 이랑 김, 백김치가 나옵니다.
밥은 덜어내서 물부어놓고 나중에 누룽지 숭늉으로 먹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뭐 별로 없는거 같은데, 먹고 나니 상당히 배부르네요.
모든 반찬이 맛있고, 삼치구이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잘먹었네요.
https://cohabe.com/sisa/2248705
마눌님이랑 저녁식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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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맛있게드셧으면 된거긴한데
너무 부실해보여요…
재료도 신선하고, 먹어보면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조미간장 넣고 바로 비비고싶은 ...ㄷㄷㄷ
달래간장 나옵니다.
가격은 좀 나갑니다.
소피텔인가유 ㄷㄷ
인당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