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유튭에서 고기 굽히는 소리와 서걱서걱 고기 썰리는 ASMR에 혹해 지난주 한번 다녀왔습니다.그리고 내장을 좋아해서 먹어보지못한 도래창 이란 부위맛도 궁금했구요.소주 맥주 하나8천원 콜라캔 6천원입니다결론은 어휴.. 다씬 안갑니다 ㅋㅋ노린내 살벌하고..도래창 맛도 한번 딱 씹으니 돼지막창에서 나오는 고소한 뮥즙이 아니고 삽겹살구우면 나오는 느끼한 기름에 입안에 쫙..좋은경험했네요.ㅎㅎ 이집은 풍물시장 안이라 4 9일에만 장사함.
아... 이거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자주 떠서 가끔씩 보면 궁금하긴 하던데
생각보다 별로인가보네요.
걍 접으심이 ㅎㅎ 모란시장 저체 구경삼아 가는건 몰라도..
그럼에도 저기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유지되겠죠
잘 드시는분은 무지 잘 드시더군요
유튜브 인스타 홍보는 거르는게 답
꼬맹이때 충격
댕이 부위별로 잘라서
생선처럼 좌판에ㄸㅌ
오리 바로 목자르고
컵에 피 받아먹는 을흐신들 생각남
꼬리같은건 그래도 양념하면 맛나겠다 싶더군요. 근데 이건 느끼해서리 ㅋ
가끔 냄세나는 데지고기가 땡길때가 있어유
옜날엔 다들 고기냄세가 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