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짜증나서 글올려봅니다.

와이프 설거지하기전 그릇정리해줘 음식물 버려줘
(설거지 100번중 99번은 제가함 가끔 다른일 할려고 남겨놓으면 자기가 한다고 하면서 자꾸 저를 부름)
청소기돌릴때 청소기 연결해줘 유선청소기라 코드를 꼽았다 뺐다 해야하는데
청소하다가 부릅니다. 빼서 거실에 꼽아줘, 안방에 꼽아줘 부엌에 꼽아줘
(와이프가 무선청소기 싫어함-_-;;)
그래서 그냥 혼자 다 하는게 편하네요
혼자하는게 더 편하고 빨리해요
와이프가 돈 벌고 제가 애들 봄
전 새벽에 알바(프리렌서)하는데 지금 새벽 6시에 시작함(와이프가 시킨일하느라 못함)
일정때문에 오늘은 꼭 해야하는데...와이프 시킨일들 하고 이제 일시작하는데 애들이 늦잠 자길 바래야겠네요
평균 수명시간 3~4시간...오늘은 2시간 잤네요..
와이프는 오늘도 일나가서 오늘 하루종일 애들 봐야하는데 벌써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