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협박한 신부.jpg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분이신데 예수님이 꼼짝 못하죠

흠...이분이랑 똑같넹

전 도저히 수녀님이나 신부님은 못될거같음 가까이서보면 수행이란게 뭔지 느끼곤함 한신부님은 임기 5년동안 5년후 무조건 부임지 변경됨 특별한셩우제외하고
5년동안 빚 36억을 갚으시데 욕심날것임 내 이런 사업수환이면 사업해서 돈 여자 누리며살까?? 분심들엇을것임 여쭈어보니 해야지 워떡혀~ 라심 ㅋㅋ 월급150 만원받으시며 난 못해~~

홈피들어가보니 노숙자분들과 청소년들에게 봉사많이 해주시는거같네요.
인생선후배님들. 같이 도웁시다. 크고작은뜻이 어려운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작게나마 정기후원 했어요.ㅎ 무지 뿌듯 합니다^^

강연에서 들었나 책에서 봤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렇게 협박한 다음날 문전박대했던 시장상인들이 음식과 성금을 주고 갔다합니다
벽안의 청년이 구걸하러 다니기에 상인들이 궁금해하다 사연을 알고 음식을 마련해서 갖다주셨다고 하네요
처음에 컨테이너에서 시작했다가 너무 좁고 불편해 건물을 지으려 노력했는데 자금이 안모여 결국 포기상태에서 또 한번 협박했는데 얼마 후 신도 중 한 분이 본인 건물을 무료로 임대해 주었다고 ㅋㅋ

같은 하느님 믿는 사람인데. 전광훈 이 놈하고 진짜 비교되네.

저렇게... 성스러우신 분을 한번이라도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