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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을
구걸하는 것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상대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고 있음
남자가 쓴거 같은데???
2번은 닝바닝이더라고요..
저희신랑은 과거를 다 꿰뚫는 자 처럼 읊어대는데..
저는 기억도 잘 안나고 뭐 그런거로 그러지 싶어해요..
그래서 귀야움
아닌데. 직접 말해주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훨씬 많은데.
직접 말해준대로 해주는 건 자기가 재미없다고. 심지어 지시내린다고도 생각하고, 일단 직접 원하는 걸 말하는 것 자체를 듣는걸 거부하는 남자들이 있음. 은연중에 말해서 자기가 눈치껏 알아챘다고 느끼고 이루어야 성취감이 느껴지는 남자들이 더 많음.
자기가 눈치껏 알아챘다고 느끼게 돌려서 말하는 게 더 어려움.
직접 말하는 건 여자도 편함.
멍석깔고 춤추면서 떠멱어줘가며 기르는것도 어느정도지...학습도 안되고, 날 이해해줄 노력도 안보이고. 그저 입만 벌리고 있으면 ...언젠간 정이 ..재료가 없어서 생산중지됩니다.
나도 챙김받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