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 나왔던 역대급 기사 제목

기레기 사형

놀러온 애들도 밥은 알아서 잘 사먹는데 유학온 애들이 못먹으면 그건 학생이 아니라 병!신이잖아

내가 이번에 명절에 집에 안내려갔는데 추석 당일도 오전만 지나니까 다 문 열더라

추석에 집에 못간 자국민한테는 뭐라 그럴건데 기레기야

식당 문 닫고 (그럴 수 있음)
한국어 간판 못 읽고 (그러면 뭐 믿고 한국 유학 왔냐)

팩트 :
해외여행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은 현지언어 못해도 맛집 잘 찾아다녔음.

그리고 애초에 요즘은 명절에도 문여는 가게들 졸라 많다..

코시국이전에 학교다닐때 중국에서온 유학생들 ㄹㅇ 한글,한국어 모르더라.. 심지어 재학생 교양과목인데도..

유학이 아니라 어학연수를 왔어도 밥은 챙겨먹는다

유학 왔는데 현지인 친구가 힌 명도 없다고??

요즘 번역기 어플들 퀄 좋음
그거 놔두고 뭐하냐

편의점은폼이아닌데

유학을 왔는데 간판을 왜 못읽어 기자 븅신색기네 그리구 설사 못읽어도 대충 열린가게 들가서 다른사람들 먹는거 시키거나 사진보고 고르면 되는구만

….. 난 외국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귀국 못하고 한국어 간판 못읽는 다는 소리로 처음에 이해하고 두뇌지진 왔어
그런데 원 뜻을 알아도 두뇌지진 오는건 마찬가지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