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주택인 경우 공시가 기준 11억 공제하고 남는 금액에 대해 종부세를 냄.
공시지가가 11억짜리 집이니까 시세는 그보다 더 높은 15억 이상.
그래서 뭐 종부세 내면 엄청 비싼 집 사는구나 하는데,
2주택이면 얘기가 달라짐.
2주택이면 공시가 합쳐 6억만 넘으면 종부세 내야함.
그리고 조정지역 2주택이면 3주택 이상으로 여겨져서 세율도 더 높음.
요즘 서울에 공시가 3억 이하 아파트 거의 없으니
서울에 두 채 가지고 있다? 무조건 종부세 내는거라고 보면 됨.
예를들어 서울에 공시가 4억 아파트 두 채 가지고 있다면
8억-6억공제 2억에 대해 1.2%니까 일년에 240만원
다만 종부세는 인별과세라서 부부가 한채씩 가지고 있으면 각각 6억씩 공제해줌 (각각 11억 아님)
어쩌다 보니 2주택자가 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채 거주용, 한채 부모님집 뭐 이런 식)
그럼 부부가 한채씩 나누던지 하지 않으면 의외로 일반적인 중산층인데 종부세 낼 일이 생김.
울집도 각각 한채라서 종부세 대상은 아닌데
만약 두 채를 한사람이 가지고 있었다면 종부세 내야 함.
시가로 한채 4.5억 한채 5.5억, 공시가는 3억 4억 합쳐서 7억정도임.
특히 공시가 현실화한다고 해서 공시가 비율이 시세에 비해 계속 올라가는 추세임.
서울 좀 괜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종부세 낸다고 봐야 함.
https://cohabe.com/sisa/2243993
종부세 엄청 부자만 내는거 아님.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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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집 1채 내가살집1채
투기투자?
부모님집은 부모님 명의로. 간단.
궁금한게
부자가 아닌데 서울에 집 두채를 가질 이유가 있나요?
투기를 하는게 아니더라도 부모님 사시는 집 일부 증여받거나 해도 다주택이예요.
바로 파시면 됩니다.
부모님 사시는 집을 증여 받는데 부자가 아닌 사람이 있나요 ㅎㄷㄷㄷㄷ
부모님 살고 있는 집을 팔라구요? 그럼 부모님은 어디 살아요?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신 경우, 미리 자식들에게 살고있는 집 일부 증여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엊그제 자게에서도 그래서 종부세 내신 분 계심.
부모님 집을 증여 안 하셨으면 되는 문제 같은데;;
증여는 받았고 세금은 내기 싫다.. 이거 이상한 소리 아닌가요
왜 증여를 할까요 ? 이미 집이 아들도 있고 부모도 있는데 ???????????? 파시고 편하게 사시면
더 좋을터인데......... 증여세 까지 힘들게 내가면서 ? 기대 이익이 있으니 하는 짓 아닌가요 ?
증여세는 내죠. 종부세 얘기하는 건데요.
그러니까요..
상속을 하지 않고 증여를 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있다는 것 아닌가요..
제가 부알못이라 모르지만..
팔면 된다니까요.. 정답을 알려줬쟌아요... 왜 뻔히 알면서 힘든길을 가려고 하세요 ...
종부세 타령할꺼면 증여하지 말고 파시면 되고 .. 종부세 피하려면 그냥 지금 처럼 각자 가지고 있으면 되요 . 왜 증여를 하면서 골치 아프게 만드냐 구요 ? 기대 이익때문이 그런거쟌아요..
기대 이익이 있으면 종부세 내라는겁니다.
예전에 증여받은것도 대상이니까요.
집값 얼마 안할때 증여한건데 지금와서 보니 집값이 올라 뜻밖에 종부세 내는 사람이 꽤 있어요.
특히 공시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서...
저도 종부세는 생각도 안했는데 따져보니 합산 6억 넘어서 한번 찾아본거예요.
합산 6억 넘는걸로 얼마나 낸다고 그러세요. 오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팔긴 싫고 돈 내긴 싫고, 어쩌라는건지…
본인 사후에 자식간의 재산분할로 인한 분쟁을 걱정하셔서 미리 증여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유류분청구소송등을 통해서 형제끼리 자기 몫을 가져올수 있지만 그전에 부모님께서 누구 하나 정해서
미리 증여해 놓고 자식들에게 취지를 설명 하시면 동기간들끼리 서로 사이가 좋다면 구지 소송까지는 가지 않죠..
다주택을 보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투자하려고
금리는 낮고
주식은 위험하고
주택을 사서 임대료 받고, 시세차익도 챙기고
이유가 깔끔해서 좋네요.
쥐 잡는다고 집 홀라당 태우는 꼴임
그렇군요
더 많이 강력히 걷으면 좋겠네요
자게이들.다 부자인줄알앗는데 종부세이야기나오니 가난한사람들도 많구나
자게이들 먹소 살만한 중산층이 대부분이지 상위 2% 부자는 아니지요..
결국 투기꾼들에게는 짜증나는 제도라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글이네요
그냥 그렇게 보고 싶으신가 본데
의외로 재산이 엄청 많지 않아도 종부세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택 사고 팔 때, 명의이전할때 주의하라는 의도로 쓴 글입니다.
ㅋㅋㅋㅋ 이런 소설 쓰는것도 쉽지 않을터인데...
소설이라...논픽션이라고 들어봤나?
요즘 서울 아파트 자료보면 1인 가구가 50%가 넘더군요.
거기다 60대 이상이 가장 많음
다들 팔기 싫어서 부부끼리 이혼도 불사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
진짜 부자는 빌딩을 소유하죠
빌딩은 종부세 거의 안나옵니다
1주택자는 금액에 상관없이 종부세를 없애고
2주택자 이상은 안 없애도 된다고 봅니다. ㄷㄷㄷㄷㄷ
서울에 자기 집 있으면 다 부자라고 봐야죠
8억-6억공제 2억에 대해 6%니까 일년에 1200만원 => 잘못되었습니다. 3억이하는 1.2% 240만원입니다.
아 법인이 6%네요 잘못봤습니다.
6%는 법인아닌가요?? 법인 양도세가 얼마안되니 당연히 종부세는 세게 걷어야죠..
그리고 법인으로 투자하는게 세금 절세할려는건데 투기세력이라보는게 맞고요
네 잘못봤네요.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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