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자루들고 뛰어서 커트라인....
80년대 연탄제 피우던 시절도 아니고 이건 그냥 공무원놈들이 심심해서 하찮고 절실한 사람들
맥이고 가지고 노는거지...
환경 미화원 하는일 봐라. 아무도 없을때 하루 1회 나와서 담당구역 비질 하고
짱빡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개꿀보직인데..
그러니 저들은 저 자루를 들고 개꿀빨려고 아닥하고 저런 놀음에 동참해 주는 것일지 몰라도..
저딴 병력 쩌는 실기시험은 고마해라 , ㅜㅜ
https://cohabe.com/sisa/2243665
환경 미화원 실기 시험중 어이 없는 것.
무거운 자루들고 뛰어서 커트라인....
80년대 연탄제 피우던 시절도 아니고 이건 그냥 공무원놈들이 심심해서 하찮고 절실한 사람들
맥이고 가지고 노는거지...
환경 미화원 하는일 봐라. 아무도 없을때 하루 1회 나와서 담당구역 비질 하고
짱빡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개꿀보직인데..
그러니 저들은 저 자루를 들고 개꿀빨려고 아닥하고 저런 놀음에 동참해 주는 것일지 몰라도..
저딴 병력 쩌는 실기시험은 고마해라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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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트럭에 매달려 봉투 회수하는 사람들은 하청 업체 이고요.
저 환경미화원들은 리어커 짱밖아놓고 쓰레받이에 비질하는 사람임.
그 하철하는 사람하고 저 시험보는 사람하고 다른거요
다 똑같지 않아요.. 지자체 환경과 근무했는데 비질은 계약직분들이 하시고 쓰레기 수거는 하청없이 환경미화원분들이 했습니다. 실제로 다치신분도 많고 고되고 몸 사용 많이 하셔요
대전 기준
트럭에 매달려 또는 트럭으로 수거하는 분들은 크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 환경미화원과
재활용품 수거하는 하청업체 직원들
둘로 나뉨
재활용품 수거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와 70세는 다 돼 보이는 노인도 봤음
보직에 따라서 쓰레기 봉투 직접 수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지역 또는 행사장 나가면 저것 보다 훨씬 무거운 물건도 들고 날라야 하네요.
항상 정해진 구역만 청소하고 끝나는 업무는 아닙니다.
근무시간에 짱박혀 있거나 집에 들어가 있는거 들키면 경고 먹어요.
대충 10년 전쯤에 길거리에서 청소하시는 분이랑 이야기 하니까... 그분도 하청이라고 하던데
환경미화원은 왜 여성 할당 없을까요?
이 글은 곧 청와대 국민청원 신문고에 등재될 듯~!
여성들의 전폭적이고 열화같은 성원에 힘입어 순식간에 청원인 20만 명 돌파, 곧 정부 대변인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을 듯~
님은 여가부로부터, "여성인권 신장 및 여성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여가부 주무관으로 특채함."이라는 통보를 받게 될... 읭~?
패미는 가호 떨어지는 건 안할듯
참 ㅂㅅ 같은글
범인 보면 도망가는 경찰
.. 에 이어
쓰레기 보면 도망가는 환경미화원
.. 꼭 만들어야 할까요 ㄷㄷ
불보면 도망가는 소방관을 할당제로 뽑는일은 없어야 할텐데..
이야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 자게이구나?
님이 물정 모르는 듯... 트럭에 매달려 종량제 봉투 회수하는 사람들은 저들이 아닙니다.
하청업체나 외주지.. 저들은 그게 아니란..
길거리 쓸고 그런 거 다 외주 아닌가유? ... 저 사람들은 구청 소속 아니던가유? ...
그렇죠. 리어커와 구역이 할당 되죠. 그림자 같이 어디에도 볼수없는 없는 개꿀보직
실제로 미화원분들 쓰레기자루 잡고서 서행하는 수거차량 뒤로 뛰어감.
저건 괜찮은 테스트항목 이라고 생각함.
그건 외주업체나 하청이 하는 일.
저들은 리어커와 구역이 할당 됩니다. 비질 하는 개꿀보직 이에요.
보여주기식
대전 기준
빗자루와 봉투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구청소속
연봉은 모르겠음
종량제 수거하시는 분들은 도시공사 소속
연봉은 초봉이 4천 7백
이거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비슷한거 하고 있던데..
암튼 업무 특징상 무거운거도 들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저 시험이 아직 남아 있는거 아닐까유;
프로그래머 뽑는데 프로그램 짜는거 테스트 해도 뭐라고 하실려나;;
동물 사체도 치우고,,,냄새 나는것도 치우는데,,,꿀보직은,,
동물사체, 로드킬 이 가장 힘들일중 하나죠 저들 입장에서...
일년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기도 하고요, 그나마 더럽고 냄새 나니까.. 차들이 밟고 밟아 쥐포 가
될때까지 방치 했다가 치우는게 저들의 룰 입니다 좀 알고 말씀 하세요
그만큼 체력이 안되면 고된 일이니 순간적으로 테스트 해 볼만한게 저런것 밖에 없음.
실무오면 비질 밖에 안해요. 일년중 가을이 제일 힘든데.. 낙옆때문에요.
그나마 낙옆은 봉투당 인센티브가 쥐어 집니다. 그래서 가을엔 가족이 동원되어 나눠먹기 하고요.
알고 보면 쇼킹하고 완전 개꿀보직... 그걸 하기 위해 저런 시험을 하는 것
저런 것도 안 하면 인맥100% 반영이니까 저런거하는겁니다.
저런거 안해도 인맥 입니다. 국청장 조카쯤 백은 가지고 있어야 합격 이죠
그정도 백이면 체면이있어서 저런거 안 하거나 혹은 하자가 있어서 못할수도있는거
이분 좀 아시네요. 아시는분이 구청에 일해서 저도 많으 그런말 듣습니다..
이미 지정해놓고, 형식이죠...
워낙 청탁이 많이와서 저런 해괴한 시험으로라도 변별력을 만들려고 만든게 저 체력검증임ㄷㄷ
제 기준 고연봉 환경미화원들이 새벽에 일하는 걸 여러 번 목격했는데요
잔뜩 쌓인 쓰레기들을 택배 상하차 수준으로 후딱 수거하고 가던데요? 멀리서 지나가며 볼 땐 그 움직임이 전투적이었어요...결코 꿀 빠는 직종은 아닙니다 진짜 꿀은 길바닥에서 빠는게 아니잖아요 ㅎㅎ
물론 케바케겠죠
특히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데 여름 같은 경우는 라보나 포터 타고 다니며 음식물 쓰레기까지 수거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온몸에 냄새가 배긴다는 소리를 농담처럼 하던데 진짜일 것 같아요
TV에서 봤는데...그분들은 구청 소속이 아니라, 용역업체일겁니다.
골목길에 쓰레기 봉투 모아서, 길가쪽으로 쌓아 놓으면, 차가와서 싣고가는 사람들이 구청과 계약된 용역업체들이죠.
대전은 아닙니다
이미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흐음.. 그럼 몸 쓰는 직종에 저런 몸쓰는 테스트라도 안 하면
뭘로 판별하시겠다는건지..
한문시험 볼까요? 코딩 테스트 할까요?
그나마 관련있는 변별력 있는 시험인거 같은데요.
물론 실제 업무에 쓰이냐와는 별개로요
친구 몇 놈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들었는데
지역마다 약간의 업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필기시험도 본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