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의 전작을 하던 사람들이 넷게임즈에 어떤 분노를 가지고 있는지 얘기할 것도 없이 전작 중 하나인 오버히트의 최후만 보자.
11시에 서버종료 예고가 있었고, 사람들끼리 정겨운 욕과 인사를 하고 있는데,
예정시간이 되었음에도 서버가 닫히지 않는다.
방금전까지만해도 안녕~ 하고 있던 사람들이 당황하기 시작.
잠시 후 뒤늦게 서버가 닫히게 된다. 이로 인해 오버히트 최후의 한마디는 작별인사가 아니라,
왜 게임이 안꺼지냐는 말과 함께 역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망겜은 마지막까지도 망겜답게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걍 처음엔 잘 만들고 소통 열심히하는척하다가 어느 시점(차기작 개발 떡밥이 도는 시기)부터는 퀄리티 떡락하고 누가누가 더 많이 지르나 마라톤 시작.
오버히트나 히트나 처음엔 좀 잘 나갔던 게임인데 사고 몇개 터지고 수습 못하고 도망갔던가
성우들 바뀌고 안한듯
오버히트나 히트나 처음엔 좀 잘 나갔던 게임인데 사고 몇개 터지고 수습 못하고 도망갔던가
걍 처음엔 잘 만들고 소통 열심히하는척하다가 어느 시점(차기작 개발 떡밥이 도는 시기)부터는 퀄리티 떡락하고 누가누가 더 많이 지르나 마라톤 시작.
ㅇㅎ
성우들 바뀌고 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