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위험에 처한 시민을 두고 혼자서 일보 후퇴한걸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면 내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살고 있었네
만원잃은천사2021/11/23 15:33
이 논리면... 세월호 선장, 대구 지하철 기관사 욕할거 하나도 없음.
rainmakerz2021/11/23 15:50
불길이 무서워 사람을 구하지 않는 소방관…
적이 무서워 전장에서 도망치는 군인…
범뵈자가 무서워 도망치는 경찰…
이중에서 경찰은 다른가 보네
고학력변태2021/11/23 15:59
이놈들이 다발로 미쳤구만
사연없는 무덤을 이렇게 기출변형하네?
맨 윗줄 민생치안 뜻이나 다시 공부해라
이것들이 경찰이 월급쟁이랑 같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짭새 짜바리가 왜 만들어 졌을까?
S2하늘사랑S22021/11/23 16:01
칼은 경찰이라 한들 비켜가지 않고 경찰이라 해도
무섭겠지..
그런데 누군가는 그런 일을 맡아 책임지고 해줄사람이
필요하고 그걸 국가에서 뽑아 해줄 사람을 경찰이라
이름 지은거 아닌가?
경찰이 그 일을 하지 않고 도망 간다면 세금으로 월급
받는 그 자리에서는 최소한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한사람의 실수로 그 단체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남경과 여경의 차이는 자질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여경이 싸잡아 욕먹는 거라 보는데 이유는
남경은 경찰이란 선발기준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최소한 그 기준은 만족한 사람들인거고
여경은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고 기준이 여자들에게
맞춰져 선발되었기 때문에 욕 먹는 거지.
그리고 매스컴이던 언론이던 할수 있다만 외치지
말고 직접 하면서 그런말을 해야지 직접 하지도
않으면서 하고 싶다 말하면,
그건 페미들이 군대 의식주 해결 해줘서 부럽다라고
말하는것 처럼 들리기 때문에 더 욕먹는 거지
차라리 지금이라도 같은 출발선 상에 서서 출발이라도
하면 작금의 여경에 대한 비판처럼 특정 성별에
나타나지는 않을 듯 한데 힘들겠지 꿀 빨고 싶을테니.
rainmakerz2021/11/23 16:03
‘현장에 출동했던 그 여경은 많은 동료들의 현장지원으로 범인 검거에 지장이 될까봐 제가 검거 현장에서 배재를 시킨 것입니다.’
범인검거에 지장이 되는 경찰
만취곰2021/11/23 16:20
어디서 부터..잘못 되어온걸까...
홍백802021/11/23 16:36
아 저건 뒤져서 저거 쓴 사람 파면시켜야하는건데..............
포도색향기2021/11/23 17:12
위에서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래가 잘 될리가 없지.
하지만, 뭐.. 저게 현실이지
미라클_피직이2021/11/23 17:15
애초에 범인 검거에 도움은 커녕 지장을 초래할 사람을 왜 경찰로 뽑아주느냐가 문제인데
저런 글이 공공연하게 써지는 걸 보니 이미 병들대로 병들어서 뭐가 문제인지조차 파악하지 못 하는 수준이 된 것이 확실히 보이네요
Kastien2021/11/23 17:16
꼰대들..시대가 어느땐데 인트라에 올리면 지들끼리 부둥부둥 하는줄 아나 ㅋㅋㅋ
쇠깎이2021/11/23 17:19
경찰이 범죄자 앞에 두고 도주한거면 전쟁 도중에 탈영한거랑 뭐가 다르지? 사형이거나 해임하고 징역사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순직도 고려해야 할 만큼 국민에게 헌신해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진진]2021/11/23 17:20
다시 말하지만 이건 "경찰 전~체의 문제" 입니다
물론 여경이 무쓸모라는건 더 말해봐야 입 아프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486 586 경찰들도 체력테스트를 해야 한다고봅니다
거기서 행정으로 빠질거면 빠지는것이죠 현장으로는 안되구요
하지만 여자들은 경찰이건 군인이건 되어선 안된다는겁니다
"경찰현장경험도 없는 자"가 무슨 행정입니까
"여자라서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여자라는 점을 내세워서 특혜를 달라는건 절대 안된다는겁니다
군인은, 경찰은 회사원이 아닙니다
아니 회사라고 해도 저런 식으로 하면 불만이 많이 쌓일겁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제기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셨으면 합니다
이대로란다면 시간 지나서 또 다시 누군가가 경찰들에 의해서 희생당합니다
조과장2021/11/23 17:21
경찰이 상황때문에 자신의 책무를 망각하고 회피할 수 있는거면...나도 상황상 세금 안내도 되는건가? 저딴 새끼들 아가리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워서 별로 내고 싶지 않은걸?
소주프레소2021/11/23 17:22
50번 댓글은
돌려까기인데
그걸 또 받아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사태2021/11/23 17:23
무서워서 다 도망가면 경찰은 왜 필요한가..?
총과 전기 충격기는 왜 갖고 다니는 건가..?
당연히 경찰의 안전도 목숨도 중한데
그런 일분 일초에 변화가 무쌍한 사건 사고가
생기는 현장에서 어떻게 현장에서 임기
응변으로 상황을 대하지 않고 매 순간
무전기 소리 들어가며 일처리를 할 수 있음..?
그 무전기 소리 듣는 그 시간때문에 한 사람의
목숨이 지금 나락으로 떨어진 것 아님..?
그런데 거기서 현장 직원이 도망간건 자신이
지휘한 거고 잘 했다고 지금 합리화 하는 게
지금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하나..?
이렇게 상황판단 못하는 놈이 팀장이라면
저 지구대가 지금까지 어떻게 일처리를
해왔는지 안봐도 비디오 아님..?
그게 아니면 이 사건에서만 특별히 이딴
판단을 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
저 여순경하고 무슨 사이라도 됨..?
마데온2021/11/23 17:28
이걸보니 우리집에 도둑이 들면 삼단봉이랑 멀티툴 나이프같은게 크기별로 있긴하니까
내가 때려 잡던가 찌르던가 하고 이거 법원에 보여주면서
경찰 못믿어서 내가 그랬다 하면 되겠네
Skip2021/11/23 17:30
지금 보면 알겠지만 다음대응이 없습니다.
그냥 인천서장이랑 경관 두명 직위해제 후 대기발령이 끝이지요.
얘네 이래놓고 대충 다른 서로 보내거나 슬쩍 복직시킬겁니다.
경찰이란 조직 자체가 문제가 큽니다.
청장까지 올라가야합니다.
불명예 퇴임 으로 이름붙여 연금이든 뭐든 다 제한을 두겠다고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이거 윗선에서도 손절치고 그럽니다.
alouette2021/11/23 17:35
경찰이 시민을 잘 지켜주던가
아니면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늘려주던가
둘 중 하나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
죽은 담에 사과가 뭔 소용이야 외양간 고치는 것도 한두번이지 ㅉㅉ
Trillion2021/11/23 17:35
지금 경찰들 검증해서 미달들 다 파면시키고 새로 뽑는게 어떤가 싶어지네요. 고용창출도 되고 쓸데없는 세금도둑들 퇴출도 하고
내머리대머리2021/11/23 17:44
아이고 스윗하셔라
글로배웠어요2021/11/23 17:44
불현듯 25년 전 쯤 우리 참모총장의 일갈이 떠오르네요.
참모총장 취임 일성으로 하셨던 말씀이 대단했죠.
“배 나온 놈들은 군인이 아니야!!!”
이 한마디에 CPO(상사, 원사)들과 영관급 장교들이
운동을 겁나 빡시게 했었죠.
체력검정 통과 못하면 진급에 불이익 있고,
진급 못하면 정년도 못 채우고 나가야 하고,
그러면 연금에도 문제 생기니까…
경찰들도 그런 거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골방판사2021/11/23 17:44
근데 파출소는 밤 되면 퇴근하나요?
우리동네는 거의 퇴근시간이면 불끄고
아무도 없던데
함께사는세상2021/11/23 17:53
팀장급이 저런사고를 가졌는데 … 윗선은 알만하다
비가오던날2021/11/23 18:07
그러면 칼 든 미친 망나니로부터 일반 국민의 안전은 누가 지키나요?
누가 육탄전으로 뛰어들라 했나요? 경찰들도 사람이고 하나의 목숨밖에 없으니 위험한건 마찬가지지만,
다칠 수 있으니 권총이나 테이저건 같은 제압 무기를 주는 것 아닌가요? 일반 시민이 그런걸 가질 수 있나요?
무엇보다 경찰이 되기 전에 받는 훈련은 대학교 MT 인가요? 그건 이러한 범죄들을 상정하고 받는 것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모두 전투 요원들도 아니고, 경찰과 같이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니죠.
일반인들은 칼 들고 거리만 활보해도 잡혀갑니다.
그런데 칼 든 사람을 맨 손으로 제압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경찰은 무기를 쥐고 있으면서 도망가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 소리를 하고 있는지..
소방관도 불 나면 도망 가도 뭐라하면 안되겠네요?;;
이달봉2021/11/23 19:01
저런 생각으로 경찰 업무를 하고 있다는것도 충격이고
저 글에 맞장구 치며 동요하는 경찰들이 많다는것도 충격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라는 임무를 아주 망각하고 저렇게 당당하게 지들 안위만 걱정하는 경찰이라니
저런 글 쓴 사람, 댓글로 맞장구 친 사람 전부 파면되어야 마땅할것 같다 경찰에 자질이 없는 사람들
행운의오늘2021/11/23 19:53
아 좀 ㅅ ㅂ
경찰 시험 볼려고 공부 체력 운동하는 이들 많으니,
경찰답지 않은 이들은 그냥 빠져서 자리 만들어주면 안되니?
짜증이 난드아.
방구벌레2021/11/23 19:59
이부분 왜 이렇게 맘에 안듦??????????
그래서 ??? 피해자 놔두고 도망감???????
육박전 하기 싫어서 무서워서 그래서 도망가는게
맞다는 말이네??????????????????????
무서우니깐 도망가도 된다는 말이네??????????
넥쿤2021/11/23 20:02
칼든 미친 망나니로 부터 시민을 보호 할 수 없다면 그게 경찰이가? 진짜 치안조무사 혹은 공익경찰요원 이제.
그럴라문 정당방위 범위를 확장하등가, 아니면 총기 소지를 합법화 하덩가
경찰이 위험에 처한 시민을 두고 혼자서 일보 후퇴한걸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면 내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살고 있었네
이 논리면... 세월호 선장, 대구 지하철 기관사 욕할거 하나도 없음.
불길이 무서워 사람을 구하지 않는 소방관…
적이 무서워 전장에서 도망치는 군인…
범뵈자가 무서워 도망치는 경찰…
이중에서 경찰은 다른가 보네
이놈들이 다발로 미쳤구만
사연없는 무덤을 이렇게 기출변형하네?
맨 윗줄 민생치안 뜻이나 다시 공부해라
이것들이 경찰이 월급쟁이랑 같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짭새 짜바리가 왜 만들어 졌을까?
칼은 경찰이라 한들 비켜가지 않고 경찰이라 해도
무섭겠지..
그런데 누군가는 그런 일을 맡아 책임지고 해줄사람이
필요하고 그걸 국가에서 뽑아 해줄 사람을 경찰이라
이름 지은거 아닌가?
경찰이 그 일을 하지 않고 도망 간다면 세금으로 월급
받는 그 자리에서는 최소한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한사람의 실수로 그 단체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남경과 여경의 차이는 자질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여경이 싸잡아 욕먹는 거라 보는데 이유는
남경은 경찰이란 선발기준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최소한 그 기준은 만족한 사람들인거고
여경은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고 기준이 여자들에게
맞춰져 선발되었기 때문에 욕 먹는 거지.
그리고 매스컴이던 언론이던 할수 있다만 외치지
말고 직접 하면서 그런말을 해야지 직접 하지도
않으면서 하고 싶다 말하면,
그건 페미들이 군대 의식주 해결 해줘서 부럽다라고
말하는것 처럼 들리기 때문에 더 욕먹는 거지
차라리 지금이라도 같은 출발선 상에 서서 출발이라도
하면 작금의 여경에 대한 비판처럼 특정 성별에
나타나지는 않을 듯 한데 힘들겠지 꿀 빨고 싶을테니.
‘현장에 출동했던 그 여경은 많은 동료들의 현장지원으로 범인 검거에 지장이 될까봐 제가 검거 현장에서 배재를 시킨 것입니다.’
범인검거에 지장이 되는 경찰
어디서 부터..잘못 되어온걸까...
아 저건 뒤져서 저거 쓴 사람 파면시켜야하는건데..............
위에서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래가 잘 될리가 없지.
하지만, 뭐.. 저게 현실이지
애초에 범인 검거에 도움은 커녕 지장을 초래할 사람을 왜 경찰로 뽑아주느냐가 문제인데
저런 글이 공공연하게 써지는 걸 보니 이미 병들대로 병들어서 뭐가 문제인지조차 파악하지 못 하는 수준이 된 것이 확실히 보이네요
꼰대들..시대가 어느땐데 인트라에 올리면 지들끼리 부둥부둥 하는줄 아나 ㅋㅋㅋ
경찰이 범죄자 앞에 두고 도주한거면 전쟁 도중에 탈영한거랑 뭐가 다르지? 사형이거나 해임하고 징역사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순직도 고려해야 할 만큼 국민에게 헌신해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다시 말하지만 이건 "경찰 전~체의 문제" 입니다
물론 여경이 무쓸모라는건 더 말해봐야 입 아프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486 586 경찰들도 체력테스트를 해야 한다고봅니다
거기서 행정으로 빠질거면 빠지는것이죠 현장으로는 안되구요
하지만 여자들은 경찰이건 군인이건 되어선 안된다는겁니다
"경찰현장경험도 없는 자"가 무슨 행정입니까
"여자라서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여자라는 점을 내세워서 특혜를 달라는건 절대 안된다는겁니다
군인은, 경찰은 회사원이 아닙니다
아니 회사라고 해도 저런 식으로 하면 불만이 많이 쌓일겁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 문제를 제기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셨으면 합니다
이대로란다면 시간 지나서 또 다시 누군가가 경찰들에 의해서 희생당합니다
경찰이 상황때문에 자신의 책무를 망각하고 회피할 수 있는거면...나도 상황상 세금 안내도 되는건가? 저딴 새끼들 아가리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워서 별로 내고 싶지 않은걸?
50번 댓글은
돌려까기인데
그걸 또 받아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다 도망가면 경찰은 왜 필요한가..?
총과 전기 충격기는 왜 갖고 다니는 건가..?
당연히 경찰의 안전도 목숨도 중한데
그런 일분 일초에 변화가 무쌍한 사건 사고가
생기는 현장에서 어떻게 현장에서 임기
응변으로 상황을 대하지 않고 매 순간
무전기 소리 들어가며 일처리를 할 수 있음..?
그 무전기 소리 듣는 그 시간때문에 한 사람의
목숨이 지금 나락으로 떨어진 것 아님..?
그런데 거기서 현장 직원이 도망간건 자신이
지휘한 거고 잘 했다고 지금 합리화 하는 게
지금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하나..?
이렇게 상황판단 못하는 놈이 팀장이라면
저 지구대가 지금까지 어떻게 일처리를
해왔는지 안봐도 비디오 아님..?
그게 아니면 이 사건에서만 특별히 이딴
판단을 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
저 여순경하고 무슨 사이라도 됨..?
이걸보니 우리집에 도둑이 들면 삼단봉이랑 멀티툴 나이프같은게 크기별로 있긴하니까
내가 때려 잡던가 찌르던가 하고 이거 법원에 보여주면서
경찰 못믿어서 내가 그랬다 하면 되겠네
지금 보면 알겠지만 다음대응이 없습니다.
그냥 인천서장이랑 경관 두명 직위해제 후 대기발령이 끝이지요.
얘네 이래놓고 대충 다른 서로 보내거나 슬쩍 복직시킬겁니다.
경찰이란 조직 자체가 문제가 큽니다.
청장까지 올라가야합니다.
불명예 퇴임 으로 이름붙여 연금이든 뭐든 다 제한을 두겠다고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이거 윗선에서도 손절치고 그럽니다.
경찰이 시민을 잘 지켜주던가
아니면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늘려주던가
둘 중 하나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
죽은 담에 사과가 뭔 소용이야 외양간 고치는 것도 한두번이지 ㅉㅉ
지금 경찰들 검증해서 미달들 다 파면시키고 새로 뽑는게 어떤가 싶어지네요. 고용창출도 되고 쓸데없는 세금도둑들 퇴출도 하고
아이고 스윗하셔라
불현듯 25년 전 쯤 우리 참모총장의 일갈이 떠오르네요.
참모총장 취임 일성으로 하셨던 말씀이 대단했죠.
“배 나온 놈들은 군인이 아니야!!!”
이 한마디에 CPO(상사, 원사)들과 영관급 장교들이
운동을 겁나 빡시게 했었죠.
체력검정 통과 못하면 진급에 불이익 있고,
진급 못하면 정년도 못 채우고 나가야 하고,
그러면 연금에도 문제 생기니까…
경찰들도 그런 거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근데 파출소는 밤 되면 퇴근하나요?
우리동네는 거의 퇴근시간이면 불끄고
아무도 없던데
팀장급이 저런사고를 가졌는데 … 윗선은 알만하다
그러면 칼 든 미친 망나니로부터 일반 국민의 안전은 누가 지키나요?
누가 육탄전으로 뛰어들라 했나요? 경찰들도 사람이고 하나의 목숨밖에 없으니 위험한건 마찬가지지만,
다칠 수 있으니 권총이나 테이저건 같은 제압 무기를 주는 것 아닌가요? 일반 시민이 그런걸 가질 수 있나요?
무엇보다 경찰이 되기 전에 받는 훈련은 대학교 MT 인가요? 그건 이러한 범죄들을 상정하고 받는 것 아닌가요?
일반인들이 모두 전투 요원들도 아니고, 경찰과 같이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니죠.
일반인들은 칼 들고 거리만 활보해도 잡혀갑니다.
그런데 칼 든 사람을 맨 손으로 제압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경찰은 무기를 쥐고 있으면서 도망가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 소리를 하고 있는지..
소방관도 불 나면 도망 가도 뭐라하면 안되겠네요?;;
저런 생각으로 경찰 업무를 하고 있다는것도 충격이고
저 글에 맞장구 치며 동요하는 경찰들이 많다는것도 충격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라는 임무를 아주 망각하고 저렇게 당당하게 지들 안위만 걱정하는 경찰이라니
저런 글 쓴 사람, 댓글로 맞장구 친 사람 전부 파면되어야 마땅할것 같다 경찰에 자질이 없는 사람들
아 좀 ㅅ ㅂ
경찰 시험 볼려고 공부 체력 운동하는 이들 많으니,
경찰답지 않은 이들은 그냥 빠져서 자리 만들어주면 안되니?
짜증이 난드아.
이부분 왜 이렇게 맘에 안듦??????????
그래서 ??? 피해자 놔두고 도망감???????
육박전 하기 싫어서 무서워서 그래서 도망가는게
맞다는 말이네??????????????????????
무서우니깐 도망가도 된다는 말이네??????????
칼든 미친 망나니로 부터 시민을 보호 할 수 없다면 그게 경찰이가? 진짜 치안조무사 혹은 공익경찰요원 이제.
그럴라문 정당방위 범위를 확장하등가, 아니면 총기 소지를 합법화 하덩가
자치경찰 나오면 저런것들이 더 늘어날텐대 걱정입니다
https://youtu.be/dvYTfAMQhhg
전개부터 결말까지 무편집 풀영상인데
영상보면 경찰의 말이 딱히 설득력 있어보이진 않음
경찰 뜻을 잘 몰라서 하는 거임?
전쟁에서 손발 내장 터져나가는걸 보고 무서워서 도망가는 군인공무원에게는? 즉결처분총살형이 합법이고 정의다
아니 뭔 현장출동해서 오는 경찰 랜덤 뽑기도 아니고 현장 대응이 가능한사람이 무조껀 와야지
현장대응 될지 안될지 피해자가 신경써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그냥 돈버는 직장이라는 인식밖에 없는 존재들이 된거임???...
이 X발새끼들을 위해 내가 세금을 내는가.
자격이 안되는 것들이 팀장이라 달고있으니 그 아래는 안봐도 비디오네.
아휴 지ㄹㅏㄹ 옘벼ㅇ을 떠네 ㅉㅊ
페미정권 들어서면서 예상되던 문제임..
꼭 페미우대정책을 해야만 하는지
공무원 철밥통 폐지가 답이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를 구분해서 뽑는게 아니라 그냥 경찰을 뽑으라고!
도둑, 강도 잡을 수 있는! 현장 체포가 가능한 ! 경찰을 뽑으라고!
내근직은 경찰 말고 경찰서에 일하는 사무직 공무원을 뽑으라고! 그것도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야이 시발롬들아
그럼 경찰을 하면 안되는거라고.
경찰이 치안을 포기하면 그걸 뭐라고 부르냐?
이젠 치안조무사를 넘어서 치안중개사를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