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때 이야기인데요..
성격상 1년이내에 연락했던 친분있는 사람들만 연락했어요.
그러다 보니 진짜 친했던 사람을 까먹고 초대 못했기도 했어요
축의금 받을 생각이였음 수년전 결혼식 갔던 사람들이나, 아는 사람들 다 연락했겠지만...
저도 그런 사람들 연락받으면 별로 안내키는지라 최근에 연락했거나, 꼭 축하받고 싶은 사람들만 연락했습니다..
근데...그중 사람들의 축의금 이야기인데요..
다양한분들이 있었는데..
존경하는 스승님이 10만원 내고 딸(대학생)이랑 와서..식사 ( 저는 스승님 결혼식때 22만원 냄 )
전직장 화사동생 3만원 등이 있었으나~
뭐 다 사정이 있겠거니~ 저는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아직도 생각합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여친이랑 둘이서 와서 축의금 0원 낸 놈은 어떤 생각인가요?...........................................ㅡ,.ㅡ;?
여친이랑 둘이서 와서 축의금 0원 낸 놈은 어떤 생각인가요?...........................................ㅡ,.ㅡ;?
여친이랑 둘이서 와서 축의금 0원 낸 놈은 어떤 생각인가요?...........................................ㅡ,.ㅡ;?
뭐 그때 당시에는 와 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최근에 연결되는 지인이 있어 또 만나게 되니 계속 꼬리표 처럼 따라붙어 계속 생각이 나네요... ㅡㅡ
정리하고 싶은데 정리도 안되고...
하...........................
빨리 이놈 결혼해야 해결 될려나........................ 복수도 안되고.. 하.. 제대로 한방 먹은거 같네요..^^:
생각 정리가 안되니 답답해 자기전에 글 올려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242459
결혼식 하객중 이런사람도 이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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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덥잖은거에 너무 신경 쓰는거 아니신지
생각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
절대다수의 사람에게는
평생에 한번도 보기 힘든 사람형이라서..
답을 구하기는 어려우실거에요
상식적으로는..
'누락' '미기재' '분실'을 의심하는게 맞습니다.
.. ;;;
너무 형편이 어려워 참석은 하고 싶었다는 사연은 들어봤어도
여자친구와 와서 .. 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그래서 지인에게 확인해 봤는데...
안내려고 작정하고 식권을..^^:
깜빡했을수도 있어요..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
물어 보세요.
정리하고 싶다고 하셨으니 별 필요 없는 사람 같은데
그냥 정리해도 되지만 물어 보면 자연스레 정리되실 듯요
사진찍고 갔으면 자리를 빚내준걸로 만족합니다. 와서 밥까지 먹고갔다면 더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바빠서 밥도 못먹고 가는 분들이 워낙있으니..
이상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돈안내고 식장안들어오고 지인으로 식권만 받아갔으면 얌체같긴하겠네요. 혼자면 몰라도 여친대동이라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