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에 가득차서 일이 손에 안잡히더군요..


집에 도착하니 니콘 박스 떠억!!
역쉬 언박싱은 언제나 두근두근!!

다들 미러리스 Z9로 열광인 이 시기에 전 마지막 F마운트가 될 마지막 8시리즈 D850을...ㄷㄷㄷㄷㄷ

바디를 사는데 세로그립이 빠질 수 없겠죠....

다들 그러시겠지만 새거 냄새는 정말 좋네요....으흐흐흐
마지막 8시리즈 가족사진 한컷을......

아 장비병을 넘어 수집병...진짜 고질병이네요....
부디 올해 마지막 지름이 되길 바라면서.....
즐거운 밤되세요~~~
아 Zfc는 예쓰가 아닙니다!!
800E는 없네요
아..800e는 쓰다가 팔았어요..ㅠㅠ 그래서 언제나 고민중입니다..ㅠ
하는김에 F80, F80s, F80d도 구하세요....
아.. F801, F801s도 있습니다
필름바디는..ㄷㄷㄷㄷ
D80 - D800 - D810 - D850
라임 지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나이는 D850으로 대동단결!!!!!!!!!!
810A랑 800e도 추가 해주고 싶지만… 이젠 구두쇠 모드로 살아야해서요ㅜ
수집이 고질병이긴 하나 가치있는 걸 모으면 되려 나중에 가치가 상승해서 이득도 되죠.
그런데 디지털기기는 아이폰 1세대처럼 한 시대를 완전히 변화시킨 그런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게 아니면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그저 시대에따른 감가만..
그냥 자기만족인거죠...가치상승으로 훗날 팔려는 의미라면 전자제품은 그닥이죠..
아이폰 1세대도 미개봉으로 잘 보관 되어있는 녀석이야하는거죠..가치를 위한 투자면 차라리 금을 모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