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옹 트윗 - 간다, 안간다

나는 안갈듯
눈치가 있지 설마 가겠어?

주변에서 뜯어말리고 있다던데, 과연?

간다고말은했는데 주변 만류로 안가기로 결정이라네요.
이미 안가도 생각이 어느쪽인지는 결론난듯.
이런거 언론에 좀 노출해줬으면..

슬쩍 가고 보도 나오면 내가 언제 갔냐고 나 봤냐고 노발대발한다.끗

지 욕심 차리는 데 필요한 인물들이면
개나소나 지금 다 모으고 있죠..?
윤석렬은 그런 위인입니다..
지 욕심 차리는데 필요하면 갖으려 하죠..
전두환이 죽었는데 이제 전두환을 구심점으로
움직이던 것들이 누굴 구심점으로 움직이겠습니까..?
이제 그 쪽을 공략하겠죠..
전두환은 이미 퇴겔한 패니까.. 쓸모가 없죠..
뭐 어쩌면 그 곳으로 가서 그 구심점이 되는 위인을
찾으려 할지도 모르겠고 그쪽 것들한테 눈동장
찍어 보려고 갈 수도 있겠군요..
한표가 아쉬울테니 ~ ㅋ

전두환 조문 못간다에 한 표...
수도권과 영남에 비해, 대세에 영향을 못 미치는 호남 선거인단이지만...
문제는 호남표를 거의 버린다는 가정에서는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수준이 되죠.
전두환이라면, 호남표를 대부분 버려야 된다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을 계산 해보면, 안가는게 윤석열에겐 이익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