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AF 능력이 A1 따라올 정도로 많이 좋아진거 보면요. R6/R5 펌업이 기대됩니다.

같은 디직X 프로세서를 쓰고 있기도 하고요.
펌업 내용을 보면 AF 뿐만 아니라 뷰파인더 재생속도 개선도 있기도 해서
상당한 업글이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캐논이 급나누기를 잘 해서
(참고로 R6과 R5만 해도 AF 잡는 능력과 정확도가 R5가 더 좋습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R6과 R5를 쓰고 계시는 분들께서 R5가 더 나은 AF 능력을 보여준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여전히! R6은 가성비킹으로 통하는 바디이기 때문에~ 펌업을 통해 업글만 되어도 이익! 이라고 봅니다.
어쨌거나 추후에 R6/R5 펌업 이후가 기대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R3을 기다리고 있지만~ R5도 사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경박단소에 FF에 적절한 고화소인 4500만 화소 인 점에서도 매력이 있습니다.
기업간의 경쟁을 통해서 캐논도 열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
역시! 독점을 지지해서는 안 되며, 기업간이 치열한 경쟁을 하도록 해야 하며,
소비자끼리 담합을 해서 활발한 피드백을 통해서 기업에게 요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에게는 개 이득 이죠.
오늘 날이 너무! 춥네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