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ㄷ
사실 200억 이런 것도 잘 와닿지도 않고 그렇네유..
직전 회사는 공공기관이랍시고 4년차인데 실수령 월 300도 안 됨..
물론 그것도 남아서 맨날 술 먹는데 썼지만..
이직하고 2번째 연봉협상에서 바로 실수령액 400 넘기고 나니까..
아 인생 다 이루었도다.. 이런 느낌으로다가.. 완전 목표도 잃고 나태해졌..
집 있고..
차는 아무리 생각해도 갖고 싶은 생각이 없고..
결혼은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 싶은데 못할 거 같고 하니..
돈을 모아야 할 의미가 안 생기고
그러니 그냥 술 먹고 노는 거 밖에..
인생이 너무 허무함.. ㅎ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
250억 벌고도 더 벌려고 노력하시는 분도 있는데
400 따리가 이로코롬 나태하게 살고 있으니 한심류..
https://cohabe.com/sisa/2241341
올해 실수령액 400 넘기고 완전 세상 다 이룬 느낌이었는데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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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는 강남권입니다. 북쪽에 잘 안 갑니다
혼란스럽네
경기도에서!
잠실로 가면 사줄거임
전 안락사하고싶은데요;;
저도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음
부럽습니다.
횽이 여자를 안만나서 그럼 ㄷㄷㄷㄷㄷㄷㄷ
안 x 못 o
오타 내셨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실수령액 400만원 못 받는분들이
받는분들보다 더 많을꺼에요
그렇기야 하겠지만..
저는 백만원 덜 벌더라도 결혼하고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ㅎㄷㄷㄷㄷ
원래 부자들이 더 열심히 살아요
애없이 혼자살거면 충분하죠뭐
충분한데..
허무하네요..ㅎㄷㄷㄷ
저도 월급 앞에
3자로 바뀔때 정말 기뻤어요 ㅎ
4자로 바뀌기 전에 그만둠 ㅋ
쩜삼이 할배 연봉 월급 3000 썰 ㅎㄷㄷㄷ
그 월급이면 매일 자게에 치킨 10마리씩 쏩니다 ㅋ
주변에 수백억 부자들이 몇 있는데 정말 열심히 삽니다. 오히려 어줍잖게 버는 사람들이 플렉스 하면서 살더군요(접니다 ㅡㅡ;)
돈 졸라 많아도 안 행복한 사람 많아요.. 행복이 최곱니다.
이제 500을 목표로 열심히 하셔야할듯요 ㄷㄷ
진짜 월급 앞자리 바뀌는거 쉽지않죠
첫 월급이 140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몇 번 안바뀌었단. ㅡㅡ
나이가?
서른아홉입니다 ㅠㅠ
42까지 가정 이루세요 그러무조뮤나이질거에요
그 넘어가면 그냥 다 정리하고 제주도 가서 사세요
의미 없어요 한번 사는거
아등바둥 살 필요가 없자나요
그나이에 가족도 없이 혼자라
10에 9.5는 하자있는 애들 모여서
혼자사는게 최고야 욜료 이지랄 하면서
늙어 빠져서 잚은 애들 사이에서 낑궈서 안쓰럽게 놀고 싶지
않으면 말이죠
0.5 는 전문직에 얼굴 난 애들
나머지 9.5는 에휴 ㅉ
그거조차 안되면 제주도 가서 평화롭게
사세요
저는 무조건 서울이 좋아유..
저도 서울이 좋아요 잇힝
아침부터 구라냐.
죄송합니다.
앞으로 구라는 점심부터 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재치 최고네요
안보고살면.그냥 딴사람 세상.
이재용,정용진이 티비에서만 보이니..
집 있고에서, 에서 끝장이네요 ㅋ
음? 삼성역 그 아저씨 아니져?
"오빠 서비스~?"
그 아저씨 누구져 ㅎ ㄷ ㄷ ㄷ
여자를 만날생각이 있으면, 두둑한 통장을 준비해야져...
나이먹고 돈없음 여자만나기 더 힘듬...
혹시 그 강쥐산책 누나도 그래서???
ㅎ ㄷ ㄷ ㄷ
누나는 집에 들어만 오면 되는디… ㅠㅠ
전 사백 받으나 오백 받으나 이백받으나 쪼들리는건 똑같덴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