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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에 알계륵 VS 왕계륵 고민중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얻으며 하나씩 좋은 렌즈를 장만하고 있습니다. ^^
현재 사용중인 렌즈는 신계륵, 신사무엘2, 알만두, 알아빠입니다.
주로 중딩, 초딩, 5살 막내딸 인물사진이 99%입니다.
야외 나들이를 슬슬 나가기 시작하는데요. 트렁크에서 항상 뭘 꺼낼지 고민을 합니다.
대부분은 막내딸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렌즈를 갈아끼울 엄두가 안납니다.
그러다보니 거의 매번 신계륵 아니면 알아빠네요.
게시판에서 왕계륵과 알계륵을 글로 비교했지만 고민은 계속됩니다.
컨버터는 신사무엘에게 고정시키고 알계륵을 택해서 나름 간편하게 다닐지,
이왕이면 좋은 결과물을 바라는건데 힘들어도 왕계륵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가방에 신사무엘이나 신계륵을 넣고 새아빠와 알만두를 챙기려면 가방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ㅜㅜ
나들이 중에 힘들어지면 짜증내고 화도 날텐데 그러지 말고 신계륵으로 간편하게 가는게 나을까요?
마음 한켠에 이왕이면 왕계륵? 이러는 마음이 선택을 어렵게 하네요.
이번 고민만 끝내면 당분간 지름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ㅎ
부디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 misaka 2021/11/22 20:43

    35.4라는 한방이 있다면 알계륵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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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벨 매니아 2021/11/22 20:45

    감사합니다. ^^
    사실 마음은 나름 가벼운 알계륵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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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TToN A.K.A 2021/11/22 20:43

    애들 케어해야하면 24-70이 나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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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벨 매니아 2021/11/22 20:46

    감사합니다. ^^
    막내가 유독 저를 못살게 굴어서 사진을 찍어보려면 너무 힘들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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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YLOVE™ 2021/11/22 23:15

    저도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는 알계륵으로 추천합니다... 혼자가 아닌 이상 왕계륵 좀 힘듭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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