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오징어의 한 종류인 "큰지느러미오징어" 는
많은 심해생물들이 그렇듯 영상으로 관측된 것 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종으로
최대 7m 까지 자라는 매우 긴 길이와 오징어 중 유일한 꺾인 관절이 특징임.
특히 가장 유명한 영상은 2007년 촬영된 것으로
낮은 화질과 흔들리는 카메라, 녹색 조명과
가만히 유영중인 여러가지 기괴한 조건들이 겹쳐서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킴
그런데 이번에 미해양대기청 NOAA 에
해저 2,385m 지점에서 유영중인 큰지느러미오징어를 관측하는데 성공
가만히 유영하다가 시야 밖으로 사라짐
와 저다리로 오징어튀김해먹으면 3일정도 먹겠다
심해생물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지금의 모습이 된걸텐데
존나 신기하게 생김 아무리 봐도
밑에건 또 고화질이라 무섭네
밑에건 또 고화질이라 무섭네
심해생물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지금의 모습이 된걸텐데
존나 신기하게 생김 아무리 봐도
와 저다리로 오징어튀김해먹으면 3일정도 먹겠다
무서벙..
첫짤은 ㄹㅇ공포영화네
저게 외계생물이지 다른게 외계생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