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간다는친구야. 이걸봐라.

요즘은 양복입고 자르는게 유행하는건가

지인회사는 가지마
괜히 사이만 나빠짐

그래도 가족 사랑하시죠?

친구네 아빠...
나중에 욕하고 손절

라고 사장확정인분이 말합니다

가족아닌 사람에게 노예처럼 부림 잡혀가잖아.

또한 가족끼리 운영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안됨 몇일 못버티고 나오게됨 내가 경험자임...

ㅠㅠ

알겠으니까 선생님 칼좀 내려놓고 말씀하세요ㄷㄷㄷ

저 아조씨는 왜 양복입고 고기를...?
공무원이 감사나온 건가???

아빠 화사정도 되는거 아님 가족이랑 일하는거 진짜 아님

여썰고 여썰면 되겠네 라고 말할것 같은 비주얼

뭔가 가축고기 말고도 팔거 같은 느낌이네

가족회사도 헬은 헬이지
가족은 언제든지 부를 수 있거든

와우 난 첫짤에 칼 사진 나와있길래 중소기업 간다는 친구가 담굴일 있으면 쪽지 달라는건줄로

정때문에 도주도 못하고 사이만 나빠지긴 함
ㅇㅇ

중소 가겠다는 유게이한테 '칼 담아볼래, 아님 중소 안갈래?' 라고 하는 줄 알았잖어 ㄷㄷ

다시봐도 맛있어보여

지인한테 물건 사지말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마찬가지로 가족/지인쪽에서 일 한다면 아쉬운 소리 제대로 못하고 부릴대로 부려먹기 딱 좋음

공감.. 아무래도 가족이라서 일반 직원보다 더 쌔게 굴려짐 ㅋㅋ 후..

그래서 아조씨 이번에 육회거리 안나와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가족같은회사라고 웹툰 있는데.내가 그 회사 다녀보고 치를 떨었음. 사장이랑 팀장이 커플이였고 지금은 결혼했더라... 이 새끼들 능력도 없는데 자존심른 쌔고... 나중엔 아이템 회의 하는데 여팀장이 사장 말이 기분나쁘다고 삐져서 회의중에 싸우기도 함.

저 고기들이 중소기업 직원이군요

구두 신고 고기썰면 대가리 깨진다

가족끼리 의가 상할 수 있음. 친구 지인 추천은 내가 못버티면 추천한 친구 무안해지는 경우가 다반사. 세상만사 좋게 풀리는 경우는 드물지

나도 이게 중요한거 같아 가족이나 지인이라는 명목하에 존나 굴리고 보상도 재대로 안줄까봐

아조씨 너모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