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계속 기운도 없으신데..
일단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했네요
전자레인지 밥에 깍두기...
. ..깍두기는 오래되서 그런지 맛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원래 주방일과 요리를 잘하셨던건 아니라서.
깍두기는 처분해야겠다...
다시마와 멸치머리로 육수를 만들고(냉면육수 남은것도 추가)
포장 안뜯고 남은 라면 후레이크들 투하
양파 썰어서 넣고 두부 넣고 감자 넣고 애호박 남은거 넣고
간마늘과 된장, 기타 양념 마무리
다하고 버섯넣는걸 까먹었음...;
지금 뒤늦게 저는 제 집으로 가봐야겠는데
시외버스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엄마.. 가시기 전에 제가 주방 정리하자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자작탭의 다른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군가가 이유없는 비추 테러 중입니다
고생많네....줄게 추천밖에 없다.
명복을 빕니다...
비추 너무하네...
...
어..????
저 이거 무슨 일이죠?;;
고생많네....줄게 추천밖에 없다.
...
명복을 빕니다...
비추 너무하네...
어..????
저 이거 무슨 일이죠?;;
자작탭의 다른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군가가 이유없는 비추 테러 중입니다
유게가 지금 매크로에 호되게 당하는중이라..
인간적으로 여기다가까지 비추테러를 하는건 너무하지 않냐
사람이면 좀 생각을 해라
매크로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뿅뿅가 여기도 비추를 넣냐. 에휴...
힘내십시오.
두부땜에 너무 맛나보인다 역시 된찌에 꽃은 두부야
힘내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미친 비추테러 너무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ㅠㅠ
요즘은 된장찌개에 드릴도 넣어요?
힘내
너도 너희 아버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