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차라리 이런 상황이면 빨리 떠나는게 좋지않을까라고 생각되네요..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이젠 한쪽방향 다리에 힘을주지못해 알어나지못하고 정신은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미쳐버렷겟죠..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애써보지만, 동물은 고통속에살아보겟다고 버둥댑니다..
어느쪽이든 인간의 생각일뿐, 동물의 자유는 빼앗겻습니다..
고통을 줄여주겟다고 노력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는군요..
전 삶을위해 버둥대는 동물에게 최선을 다하는쪽을 택해보려합니다..
https://cohabe.com/sisa/2232396
안락사는 살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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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강아지는 17살까지 살다가 결국 안락사 시켰어요. 매일 아파하고 괴로워하는데 인간의 의학으로 억지로 살려놓으며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많이 고민했었구요. 무엇이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기에 참 힘든 결정이었어요..
부디 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여생을 보내길 바래요 :)
해줄수있는만큼은 해주려고합니다..
저런수준의 상황을 겪어봣기에 공감하는부분은 한가지입니다.
치료가 되지않는다면 차라리 안락사를 요구하겟습니다..
인간끼리는 안해주겟지만요..
응원의 마음 보냅니다!
안락사를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
적은거로 부족하시면 그걸로 됫습니다.
안락사를 반대는 안하지만 예전에 어느 티비프로그램에서
동물은 현재를 살아가고 다리가 절단되거나 하는 장애가 생겨도 인간처럼 슬퍼하거나 자책하지않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간다라고 하더라구요
다리를 못쓰게되더라도 인간이 볼때만 불쌍한거지
극심한 통증만 없다면 동물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게 되있을듯..
사람도 안락사해야합니다 원한다면
지금의학의 발전이 지옥인 이유는 건강한몸이 아닌 병든몸으로 100세 까지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