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재보니 양쪽 귀 각각 39.2 39.4 나오네요
해열제 먹여도 떨어지지 않고.. 26개월 여아입니다..
낮에 병원은 갔다 왔구요..
아픈 내색은 안하고
많이 뛰어다니는 아기인데 얌전히 태블릿만 보구 있습니다..
응급실 가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223217
아기 체온이 39도가 넘어가는데..
- 절제의 미덕.jpg [16]
- 박근혜2년이18년 | 2017/05/15 21:21 | 4658
- 아기 체온이 39도가 넘어가는데.. [64]
- 비트겐슈타인 | 2017/05/15 21:20 | 2748
- *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드레스코드에 숨겨진 비밀 * [17]
- 꼬출든낭자 | 2017/05/15 21:20 | 8832
- 한글날이 평일로 바뀐 이유 [7]
- 전금례 | 2017/05/15 21:20 | 4803
- 59900원짜리 7부 셔츠 有 [18]
- BobbyBrown | 2017/05/15 21:18 | 5509
- 정치오늘자 명왕 파파미 시전.jpg [25]
- 날씨맑음 | 2017/05/15 21:18 | 6006
- 와이프가 6D팔고 오두막3로 바꾸라는데... 질러야할까요? [18]
- [6D&M6]유지1116 | 2017/05/15 21:17 | 4308
- 모하비 계약했네요 [0]
- 늘n양 | 2017/05/15 21:17 | 8182
- 아들 집이니? [23]
- 악의신 | 2017/05/15 21:17 | 5870
- D750 쓰고 있습니다만 이거 셔터가 찍히는건가요? [6]
- SunGod | 2017/05/15 21:16 | 2710
- 일본 테일즈위버 근황 [10]
- 빙곰 | 2017/05/15 21:16 | 4524
- EBS 여 강사의 팩트폭력.jpg [10]
- Realto | 2017/05/15 21:13 | 3149
- x100s 렌즈 왜곡이 원래 이정도인가요??? [11]
- 스티브잡스 | 2017/05/15 21:12 | 3623
- 현기차의 클라스 ㄷㄷㄷ [0]
- daybreak | 2017/05/15 21:12 | 8466
39도면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느데요
애기들 열은 무조건 내려야 합니다.. 위험해요. ㄷ ㄷ ㄷ
응급실 가셔서 링거 맞는게 좋더라구요
옷벗기고 열내려줘야
제 와이프는 애들 발을 계속 주물러주더라고요
혈액순환 잘 되라고... 해열제랑 병행하니 빨리 괜찮아지더군요 근데 밤새 그러느라 본인이 넘 고생하더군요
음 제 동생애가 그러다가 갑자기 벌벌 떨더니 기절하듯 뻣어서 되서.. 애 아빠가 기절할 뻔 한적 있어여... 병원가세여..
해얄제 막 먹이는거 아닙니다 여기서 약을 먹여라 판단할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이 의사 아니잖아요?환자 상태도 안보고 그러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책임을 진데요??책임지어야 할 사람은 님인것 같은데
그체적인 약품명을 제시하며 환자 상태도 안보고 약을 먹이라는둥..
저는 이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의사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은거면 이해가 되나
님이 무슨 근거로 저런 해열제를 처방하는지요??
해열제도 종류가 엄청많습니다
이 분 의사는 아니겠지만 교차 투여는 의사든 약사든 다해주시는 말입니다
왠만한 아이엄마나 아빠는 다 알고 있어요
어짜피 해열제는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두가지인데 애들 특성에 따라 잘 맞는 약이 있어요 그래서 교차투여 합니다
먹이지 말라고 누가 했나요??저는 그런말 한적없는디유?
애니까 아무거나 먹이지 말라고 한건데유 의사 진단받고 먹이는게 현명한거죠 ..님이 먹이라느대로 먹여서 잘못되면 책임 집니까?
이미
낮에 병원도 다녀와서 처방전도 받아왔을것 같은데 낮에 애가 무슨약을 먹었는디 알지도 못하면서 막먹이나요 쯔쯔
열오르는것보다 해열제 다른종류로먹이는게 좋아요.
해열제가 생각보다 엄청 안전한 약이에요..
덮어두고 아니라고 하는것도 좋다고만은 볼 수 없는데 그걸 또 맞는 답안인 것처럼 자기주장이 너무 심하다곤 생각안해보셨나요?
해열제 원래 교차투여하는거고...저정도는 병원에서 알려주는 방법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26개월이면.. 해열제는 서로다른계열 번갈아 먹이면 됩니다. 12개월 미만이 의사처방 및 의견이 필요하구요..
챔프랑 맥시부펜 사서 번갈아 먹이세요. 약사가 설명해줄겁니다. 방 안에서 문 닫고 애 옷 다 벗기고.손수건에 따뜻한물 적셔서 짠다음 아이 부지런히 몸 닦아주세요. 물이 증발하면서 아이 체온 낮춰줍니다.
응급실가도 해열제먹이더라구요;;
뭔가 이상이 있다고 몸이 표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란
해열제를 부루펜과 타이레놀을 교차로 먹이시구요..
옷 벗기시고... 미지근 물수건으로 몸을 좀 닦아주세요.
그래도 안떨어지면 병원 가세요.
세토펜도 타이레놀 계열 일거에요
따뜻한 물을 수건으로 몸을 팔 다리 몸 순으로 식혀 주세요
밤에도..
옷 벗겨주고 미지근한 물에 몸 담가서 놀게하면 열 떨어집니다.
열은 가급적 빨리 잡아야 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실텐데... ㅠㅠ
낮에 병원에서 해열제 먹이라 해서
두번 먹였는데 오히려 체온이 좀 올랐네요..
응급실 가야겠네요.. ㅡㅡ
26개월이면 대박집님 말씀대로
해열제 교차 사용하시고..
미온수로 목욕 좀 시키시고 하셔야 할거에요
응급실 갔지만..해열제 먹이란 말만 들어봄..
열경련 일으키는 상황이 아니라면 응급실가도 별 처방없더라구요~ 옷벗기고 해열제 먹이고..미지근한 수건으로 온몸 닦아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응급실 가셔서 해열주사 맞고
병원에 있는게 좋을거 같아은 생각이 듭니다
미지근한 물에 샤워시키고 지켜보세요...
제가 어릴때 해열제를 써도 온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서 어쩔수없이 응급실 가서 옷다벗기고 알콜을 온몸에 들이 붓고 서야 파르르르 거의 넘어가기 직전에 온도가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일단 응급실 가셔서 차도를 한번 보시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20여년전에도 그랬으니 지금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약 먹이고 계속 닦아야죠 어쩔수없는듯요
저희애는 열경련일어나서 식겁했네요
제가 예전에 그랫데요 ㄷㄷ 유전이라면서...
열 높은게 지속되면 실신도 하더군요.
일단 옷을 벗겨서 체온을 내려주세요
해열제 종류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오늘 하루 지켜보시고 경련없으면 내일 병원가셔도 됩니다. 보통 해열주사 효과가 직빵인데 이게 안들으면 고민 좀 해보셔야 합니다.
제 딸은 해열제 먹여도 안떨어져서 병원가니 가와사키라고 하더군요. 일주일 입원했어요..
약을 종류별로 시간 나눠서 먹이세요
해열제 맥시부팬, 타이레놀 같은것 말고 다른것으로 열 내릴때까지 먹여주시고요
샤워보다는 물수건이나 열패치등으로 열내려줘야합니다.
생각보다,응급실가도 대기하느라....
해열제 교차로 먹이시고 젖은수건으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온도계가 혹시 전자온도계면, 오차가 꽤 있어요.
수은이나,다른종류의 온도계 구비해놓으시고 번갈아 재보세요.
병원가면, 특히 응급실의 경우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 이검사 저검사 해대서 그것때문에 애가 더 괴로울 수도 있긴합니다. 일단 집에서 최대한 몸의 열을 식혀 보시는 게 좋긴해요. 해열제도 좀 주시고
병원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고열 계속 두면 열경련으로 쓰러질수 있어요 . 저의 애가 열경련으로 몇번 입원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애엄마가 37도 넘어가면 초 긴장상태 준비하져 열 내릴 ㄷㄷㄷ
요세는 열경련 안해유^^ 감사합니다.
이런 거 쓸 시간에 제발 응급실 가세요. 잘못하면 애 죽어요.
애가 고열이라도 축 쳐지지 않으면 해열제로 다스려 보시구요.
미열이라도 축 쳐지면 병원가셔서 해열주사라도 맞아야 합니다.
저희애는 41도 찍었는데 별이상은 없었어요.
의사선생님이 그때 말씀하시길 온도보다 애 상태가 기운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다 하시더군요
기저귀 입히고 수시로 수건 적셔서 닦아주세요.
응급실 가도 이렇게 합니다.
오히려 응급실 갔다가 다른 질병 옮길 수 있어요.
제친구 아기가 그랬네요.ㄷㄷㄷㄷ
응급실가봐야 해열제주는것 말고 하는것 없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막상 부모마음은 그렇지 않져
일단 병원 다녀오시고
미지근한물로 적신 수건으로 계속 닦아주세요
부루펜 챔프 교차로 먹여야하고 최소 4시간 간격 미온수로 머리 몸 계속 닦으면서 해열해 주셔야하고 2시간간격으로 온도 테크하셔야하는데....
응급실가세요...열난상태로 계속있으면 아기한테 안좋아져요
응급실가시면 관장용 해열제 주거나 하니 그래도 얼른가보세요
거즈에 물 묻혀서 애기 옷 벗기고 계속 닦아주세요. 저도 애기 어릴때 수시로 응급실갔는데 갈때마다 특별히 하는건 없었습니다.
열나도 애기가 잘 놀면 괜찮습니다.
까라지면 문제죠.
수분 많이 섭취하구요. 얇은 옷으로 입혀주세요
열에도 오한과 동반되는 열은 따뜻하게 해주셔야해요
열난다고 무조건 옷 벗기는거 아니에요.
저희 자식 둘 때문에 큰병원 많이 다녀봤네요
지금까지 열성경련이 없었다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고 해열제 주시고 관찰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힘들어 하면 26개월이니 응급실에서 해열주사 하나 맞히고 집에와서 애기와 엄마, 아빠같이 푹 주무시면 될듯하넉요.
응급실가세요
막상응급실가두 위에분처럼 링게나 해열제가 처방이 똑같지만
그나마 맘은편하실거에요
일단 큰병원 응급실가셔서 의사 진단 받고 하세요.
의사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제 딸이 올해 만4세 5살입니다. 챔프는 전혀 안듣고, 부루펜만 듣더라고요. 체질에 따라서 해열제도 효과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고 그렇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해열제 두가지 번갈아 먹이라고 해서 일단 해열제 한가지 더 사오고
아기용냉가시트?도 같이 사왔습니다..
2시간 단위로 번갈아 해열제 먹여보고 차도가 없으면 바로 응급실 가라고 하네요
응급실 빨리가세요 물 많이 마시게하구요
아기들 체온이 올랐을 때 병원 가는 이유가
단순히 체온만 떨구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죠.
혹여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특히나 고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뇌손상의 가능성은,
그 무엇보다 치명적입니다.
병원가는것을 고민하는 이유는 뭡니까?
응급실이 아이를 실험대상처럼 이용하고 검사같은것도 많이해서(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기는 어려운곳이 응급실이라죠)
가능하면 저흰 응급실은 피합니다 가능하면!!!
해열제를 두종류 가지고 있는게 좋고 한종류가 안들으면 시간교차후 다른종류로 먹여보시는것도 좋고
내복같은걸 미지근한물에 적셔서 입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조금더 지켜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빨리 떨어지길 바랍니다~
해열제 먹이셨으면 수건 적셔서 몸도 계속 딱아주세요..1시간 이내 안내려가면 병원가보세요..
1년전...
38도 아들 해열제 먹이고 다스리다...
갑자기 41도... 그리고 경련...5분간 호흡멈추고
입술이 검게변하고...119타고 응급실...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너무 끔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