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민감할까?

'넥슨'이라는 궁극의 개연성

이미 먼저 서비스한 다른섭이 걸어온 가차픽업순서나 이벤트같은게 똑같이 나오는걸 상정하고 참고해서 보는걸 미래시라고 함

이미 타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게임의 경우 그 서버 업데이트 순서를 보통 따라가서 그 기록을 보면 어떤 순서로 컨덴츠가 나올지 알아서 그걸 미래시라고함

fgo를 예를들면 일섭 현재 -> 한섭 대충 2년후
이런 흐름으로 진행되는데 fgo가 미친 서포터 하나에 게임 판도가 바뀜
일섭 신캐를 보고 한섭 이용자는 현질을 아끼고 모아서 그 판도가 바뀌는 케릭에 올인할 준비를 함
그러나 그 중간 중간에 있는 메타와 맞지 않는 함정을 알면서도 걸리고 파산함
미래를 알아도 바꿀수없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되는 게임

유저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지옥일듯. 왠지 미래시 어떻게든 깰거 같드라니

매츨 개박살났더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