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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 같이 뛰어줬을지도 모르겠닼ㅋㅋㅋㅋ
저 여자는 미친여자야 저거 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
층간 소음 빡치지..
우리 아파트도 벽면 따라서 소리 울리는 현상이 심한데 애들 발 구르는 소리 때문에
내가 끝장을 보려고 윗층 찾아감 근데 윗층에 노부부가 살고 계심;
노부부가 아래층에서도 층간 소음이 올라 올 수 있으니 아래층을 가보래
그랬는데 진짜 아래층에서 애들이 뛰고 있더라;
윗층에서 왔다니까 놀라워함
'아래층에서 오셨다구요?'
- 아뇨 윗층요
똑똑똑
"어...우리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003호인데요. 저희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요..."
그날 1103호에는 댄싱퀸이 강림했다
Mark.7 2021/11/15 1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 같이 뛰어줬을지도 모르겠닼ㅋㅋㅋㅋ
ruliruliid 2021/11/15 15:05
태고의 달인 북을 꺼낼 기회를 주다니!
어린사슴아이디어 2021/11/15 14:57
그날 1103호에는 댄싱퀸이 강림했다
allecsia 2021/11/15 14:57
아이고 어머니 또 오셨네 오늘도 같이 펌프 하실래요
존D카 2021/11/15 14:58
저 여자는 미친여자야 저거 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
-ZON- 2021/11/15 14:58
또 뛰세요 ㅋㅋㅋㅋㅋ
독캐 2021/11/15 15:00
층간 소음 빡치지..
우리 아파트도 벽면 따라서 소리 울리는 현상이 심한데 애들 발 구르는 소리 때문에
내가 끝장을 보려고 윗층 찾아감 근데 윗층에 노부부가 살고 계심;
노부부가 아래층에서도 층간 소음이 올라 올 수 있으니 아래층을 가보래
그랬는데 진짜 아래층에서 애들이 뛰고 있더라;
윗층에서 왔다니까 놀라워함
'아래층에서 오셨다구요?'
- 아뇨 윗층요
생육 2021/11/15 15:00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루리웹-0822162631 2021/11/15 15:02
똑똑똑
"어...우리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003호인데요. 저희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요..."
비셀스규리하 2021/11/15 15:05
이것이 증오의 연쇄...
루리웹-4689793652 2021/11/15 15:02
그렇게 1003호 사람은 1203호에 가게되고....
중성마녀 2021/11/15 15:03
옛날에 본 썰중에 윗윗집이 매물로 나와서 거기로 집 옮긴다음 친구들 불러서 밤새서 DDR하고 바닥에 아령 굴리면서 놀았다는 썰 생각난다
김부각마이쩡 2021/11/15 15:05
친구들을 불러서 ddr... 이거 완전...
아젤키버: 2021/11/15 15:03
소음공해는 사람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하지
밀라보레아스 2021/11/15 15:03
표정 ㅋㅋ
폭탄콜라 2021/11/15 15:04
당해보면 저럴만함ㅋㅋㅋ
끝까지달려 2021/11/15 15:06
사연 내용 들어보면 1103호 아줌마가 자기가 들고 있던 저 빗자루를 직접 건네주면서 "저.. 이것도 한번 써보세요.." 했더니 그거로더 바닥 막 치면서 뛰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여자 같았을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