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첫날 그만둔 신입사원

낙후낙후

저럴때가 있긴 하지 ㅋㅋㅋ
오늘날이 장날 ㅋㅋㅋ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데 사무실에 라꾸라꾸가 있었다라.... "주말 밤샘"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지만 평일 밤샘은 수시로 있었나보군여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신입들이 정말 현명합니다. 예전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하고 밤새라고하면 밤새고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그만두는게 현명한겁니다.

자기에게 밤샘 작업 요청할 때 관둬도 충분한데,

면접가서 라꾸라꾸 보이면 거르는겁니다

당직용 일수도 잇지..

우리회사도... ㅋㅋㅋㅋ
평소엔 진짜 조용하고 "니일 니일 내일 내일" 하는 식인데다
출근시간 8:30분부터 10시까지 자율이라 지멋대로 나와서 알아서 일하고 알아서 들어가는 분위기 인데,
신입사원 오는날 마침 신규사업 시연 테스트가 필요했음.
시연 테스트이니 문제점 바로바로 파악하고 고치려고 사무실 공간 비워서 테스트 하는데 신입사원이 옴.
겁나 시끄럽고 집중 하나도 안되고 난장판이였다보니 그날로 퇴사.
시연 테스트는 그 전에도 따로 외부공간에서 했었는데 한번 해보고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그 후부터 다시 외부공간에서 테스트함.

여기서 포인트는 직원 지가 별거  아닌것처럼 지가 허허 대며 글써 올린것에 있다. 신입 판단력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