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단원고 김초원 교사 부친에 "감사받을 일 아닙니다"
the300]스승의날 15일 "비정규직 교사도 순직 처리" 지시 후 전화통화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스승의날 15일 "비정규직 교사도 순직 처리" 지시 후 전화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월호 사고로 사망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故) 김초원씨 부친 김성욱씨와 통화하고 위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희생교사 대표이기도 한 김성욱씨와 이날 오후 4시5분경 통화했다.
김씨가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 처리에 감사를 표시하자 문 대통령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이기에, 우리가 감사받을 일이 아니다"라며 "제도를 바꿔서 정규직이든 기간제이든 공직수행 중 사고가 났을 경우 순직처리를 꼭 해야한다"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이라 마음이 얼마나 더 아프시겠습니까"라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도 했다.
역시 문재인 대통령
당연하죠.. 사람의 목숨에 등급이 어디있어요...
이 사람이 우리 대통령이야~~!
역시 문재인 대통령
햐.....역시
이 사람이 우리 대통령이야~~!
당연하죠.. 사람의 목숨에 등급이 어디있어요...
이게 정상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나라를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세상이기에...
대한민국 거르지않고 어디든 가실수있는 대통령
ㅊㅊ
+_+b
당연한건데...내가 왜케 고맙지? ㅡ,.ㅡ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만랩 문힐러 등장. 딸피 딜러 국민에게 힐과 버프를 주고있어. 이제 우리들이 딜을 넣을차례다.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세금내는거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우리대통령이다... 투표로 세상을 바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