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물 속 대선, 앞이 깜깜.

대선 토론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고
대선 선거 기간은 짧고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는 윤석열이랑 단일화 협상하면서 간 보다가 빼액거리고 나와서 혼자 완주할 것 같고,
심상정은 이재명한테 단일화 제안받지만 걷어차고 완주하고 진보 표 갈라먹은 뒤 보수에 정권내어주고 개쌍욕 처먹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그 동안 윤석열은 파리떼, 하이에나들과 뭘할까.
진한 똥냄새 풍기면서 더 많은 파리떼들을 불러모을까
하이에나들에게 뒤통수 맞고 물어뜯길까
선거가 계속될수록 국민들은 온갖 스캔들과 루머에 피곤함을 느끼고 이해하려들기보다는 올바른 사리판단은 멈춘채 오로지 근거없는 자신들의 '느낌'에만 의존해서 투표장까지 가서 '느낌'대로 찍을듯...
큰거 한방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이 상태 그대로 대선은 끝날 것 같네요.